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정석권씨는 정실장으로, 최종훈씨는 최코디로 불리며 일반인으로서 간간히 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준 바 있는 인물들로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개그맨이 되기 위해 이에 도전한 것.
최종훈씨와 정석권씨는 연일 이어지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각자 아이디어를 개발해 1차 시험에는 합격했지만 아쉽게 최종합격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콘테스트 후 눈물을 펑펑 쏟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석권씨와 최종훈씨의 눈물겨운 '개그맨 도전기'는 오는 3월 중 MBC '무한도전-내 꿈을 펼쳐라 편'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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