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그동안 대중들에게 청초한 소녀 같은 이미지로 각인되어 왔다. 하지만 이런 고정관념의 변신을 꾀한 포문으로 각종 화보와 드라마 쾌도 홍길동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를 선보이고 있어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드라마 KBS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서는 이전의 여성스런 모습 보다는 털털하고 다소 중성적인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성공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각종 화보들을 통해 성유리의 청초한 이미지의 고정관념을 깨기로 작정이라도 한 듯 섹시한 팜므파탈의 모습 그리고 초미니 스커트 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와 S라인의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여배우의 변신은 무죄란 말처럼 성유리의 변신에 앞으로 더욱 큰 기대가 된다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를 꾀하는 모습이 진정으로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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