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8일 오후 2시 유정현은 분당 모 산부인과에서 3.2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얻었으며 첫째 딸 선우 양에 이어 자연분만에 성공한 부인 장지은씨 역시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바쁜 선거 운동 일정 도중 아들의 출산 소식을 접한 예비 정치인 유정현은 5년간 기다려온 늦둥이 득남 소식에 기쁨과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그 동안 바쁜 선거 일정 및 지역구 활동으로 인해 만삭인 아내와 함께해주지 못해 항상 미안했다.” 며 아내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정현은 “복덩이 아들에 이어 한나라당 공천과 제 18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겹경사가 일어날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든다.”며 “태어난 아들에게 국민을 위해 열심히 뛰는 ‘국회의원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정치에 대한 큰 포부와 입장을 밝혔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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