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에 의하면, 여운계는 지난 25일 건강악화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여운계가 출연중인 KBS 2TV '장화홍련' 제작진 측은 “매니저 없이 혼자 다니고 분량도 많아 건강에 무리가 생긴 것 같다”며 “당분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여운계의 입원으로 '장화홍련' 팀은 촬영 순서를 바꾸는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여운계 선생님의 촬영 분을 제외하고, 다른 내용을 먼저 촬영하고 있다”면서, “촬영해놓은 분량이 있어 당분간은 방송에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여운계는 지난 2007년 신장염으로 인해, 출연 중이던 SBS '왕과 나', KBS 2TV '며느리 전성시대'에서 중도 하차한 바 있다.
김수연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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