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측은 “20's 초이스 자체가 고정관념을 깨는 행사이다. 그 취지에 맞게 보편화되어 있는 남녀 2인 MC가 아닌 남자 원톱 MC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의도를 밝혔다.
이번 행사의 단독 진행을 맡은 장근석은 최근 20대를 대표하는 핫한 엔터테이너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SBS ‘인기가요’와 Ment ‘추적 엑스보이프렌드’를 통해 검증받은 진행 능력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근석은 “시상식이기는 하지만 트렌디한 비주얼과 공연 콘셉트가 나와 딱 맞는 행사다. 단독 MC라니 벅차고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근석은 2007 MKMF 당시 화제를 모았던 헤드윅 퍼포먼스 이상의 파격적인 스페셜 무대를 준비할 것으로 밝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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