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한석규 주연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가 허진호 감독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재개봉한다. 당대 최고의 배우 한석규와 심은하가 주연을 맡아 섬세한 감수성을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8월의 크리스마스’가 재개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심은하의 10년 전 모습을 추억하는 팬들도 늘어나고 있다.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귀여운 주차요원 다림역을 연기하며 정원(한석규 분)과 풋풋한 사랑을 나누었던 심은하의 10년 전은 연기력이나 미모 등 모든 면에서 팬들에게 ‘최고’라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심은하는 청순한 생머리와 단아한 미모로 지금 보아도 촌스럽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미모로 여전히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은퇴이후에도 여전히 컴백설에 시달릴 만큼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심은하의 10년 전 모습이 화제가 되자 다시 한 번 작품을 통해 만나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도 커지고 있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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