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방송되는 패션앤 ‘트레져헌터’에서는 여욱환과 현우를 비롯해 홍수아, 허이재, 데니안, 김용표 등 6명의 헌터들이 세계 각지로 패션 보물을 찾아 떠났다.
도쿄로 보물을 찾아 나선 여욱환과 현우는 일본의 전통 가옥 체험을 위해 하코네에 위치한 료칸을 찾았다. 이른 아침 온천욕을 즐기기 위해 나온 두 사람은 수건만 두른 채 뜨거운 온천에 몸을 담갔다. 이 순간 여욱환과 현우의 탄탄한 초콜릿 복근이 공개되자 여성 스태프들은 물론 남성 스태프들까지 시선을 떼지 못했다고.
특히 여욱환과 현우는 50도가 넘는 뜨거운 온천물에서의 즉석 잠수 대결, 수중 레슬링 등 마치 어린 소년처럼 천진난만한 모습들을 보였다.
또한 방콕을 찾은 데니안과 김용표는 50여개의 패션 아이템을 찾아야 하는 ‘죽음의 쇼핑 리스트’를 들고 아시아 최대 빈티지 마켓인 ‘짜뚜짝’ 시장을 찾는다. 가는 곳마다 현지 팬들을 만나 한류 열풍을 실감한 데니안. 한류 덕분인지 외모 덕분인지 ‘핸섬가이’로 통하며 쇼핑할 때마다 할인 혜택을 받기도 했다.
한편, 홍콩을 찾은 홍수아는 ‘홍드로’의 명예를 걸고 미션의 힌트를 얻기 위해 야구공을 잡기도 했다. 더불어 홍수아는 절친 허이재와 함께 쇼핑 천국 홍콩에서의 대박 쇼핑 아이템을 찾아 나서며 톡톡튀는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여심을 설레게 할 여욱환과 현우의 훈훈한 꿀복근, 데니안의 ‘핸섬가이’ 세일 작전, 홍수아의 ‘홍드로’ 명예 지키기 등 헌터들의 보물찾기 스토리는 오는 29일 밤 11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이다정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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