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헤니, 데니스오, 에바 포피엘, 김 디에나, 닉쿤 등이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그 중 선두주자를 문메이슨이라고 단언해도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문메이슨’이라 불리는 메이슨 문 무어하우스(Mason Moon Moorhouse)는 2007년 3월 21일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역 배우이다.
2007년 코엑스 베이비 페어 백일모델로 데뷔해 2008년 영화 ‘아기와 나’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진 문메이슨은 이후 꾸준히 모델 등 방송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문메이슨을 쏙 빼닮은 동생 ‘문메이빈’의 존재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모든 아기는 다 귀엽다지만, 문메이슨과 동생 문메이빈은 특히 커다란 눈망울 등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귀여운 미소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문메이슨과 동생 문메이빈의 사랑스러운 사진을 볼 수 있는 문메이빈의 미니홈피는 연일 많은 팬들이 방문하면서 “메이슨과 메이빈 둘 다 너무 귀엽다”, “문메이빈 같은 아기를 낳으려면 국제결혼을 해야하는건가”,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지만 문메이빈 너무 힘들지 않게 건강히 잘 컸으면 좋겠다”는 등의 글로 두 형제에게 애정 어린 덕담을 남기고 있다.
사진출처 : 문메이슨 미니홈피(좌:문메이슨/ 우:문메이빈)
박미라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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