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는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다나와 '천추태후'에 함께 출연 중인 아역배우 박지빈과의 셀카를 공개해 그들과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안경을 끼고 깜찍한 표정을 선보인 사진을 통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신애의 소탈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천추태후' 촬영장에서 전통의상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해 네티즌들의 무한한 호평을 받고 있다.
신애의 깜찍한 일상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과는 달리 너무 귀여운 것 같다', '안경쓴 모습조차 화보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애의 사진을 인터넷상에 퍼나르고 있다.
신애는 또한 자신의 미니홈피에 故 최진실에 대한 이야기가 기사화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에 출연한 신애는 방송을 통해 절친했던 故 최진실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했고, 방송 전후 언론을 통해 신애와 고인에 대한 이야기가 기사화됐다. 이에 대해 신애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언니에 대한 기사는 여기까지... 더 이상 그런 이야기들로 오르내리는 것도 싫지만, 언니에 대한 예의도 아닌 것 같다"며 "이런 마음들을 헤아려 주시길....제발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귀여운 평소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신애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참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뭇 남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바 있으며, 현재 방영 중인 KBS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천추태후(채시라)의 동생 헌정왕후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출처: 신애 미니홈피
권민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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