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의 한 40대 남자 경비원이 여장을 한 채 여탕에서 목욕을 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이 황당한 사건의 주인공은 '오카와라 요시오'라는 40대 남성으로 지난 6일 오후 3시 30분경 카와사키시의 한 대중탕에 여장을 하고 여탕에 들어가 탕 안에 몸을 담그고 있었다"고....
당시 여탕 안에 있던 5~6명의 여성 이용객은 수상한 이 여성(?)의 체격을 의심해서 바로 접수대에 신고했고 달려온 남자 종업원이 격투 끝에 이 남성을 붙잡았다고 합니다
역시 일본이라 이런 사건이 일어나나봐요 아무리 여장을 했어도 어떻게 여탕에 들어가서 옷까지 벗었을텐데 그걸 몰랐다니.......
근데 일본엔 남녀 혼탕있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