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사는 한 여인이 새끼 고양이를 발로 차 죽이는 장면이 녹화된 폐쇄회로(CC)TV가 페이스북에 게시됐는데 동영상에는 초우 샤오 웨이(20, 여성)라는 여성이 모자를 쓴 채로 새끼고양이를 우산으로 때린 뒤 수 차례 발로 차 죽이는 장면이 나온다고 하네요
초우는 당시 부모님 이혼 문제로 우울증을 겪고 있어서 그 때는 제 감정을 컨트롤 할 수가 없었어요. CCTV를 보니까 제가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겠어요"라며 자신의 행동에 벌을 받고 또한 동물학대방지를 위한 지역사회봉사활동(SPCA)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우리나라가 아닌건 다행이지만 아무리 우울증이 있어도 새끼 고양이가 어디 때릴데가 있다고ㅠㅠㅠㅠ
그나마 반성이라도 해서 다행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