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메이크업 - 여성포털이지데이

입술에만 바르는 투명 립글로스 시대는 끝났다. 최근 색조 화장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투명 립글로스 용도도 많아졌다.

사진 출처 - 아멜리 홈페이지 캡쳐

투명 립글로스는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익숙한 단어인 ‘유리알 입술’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립스틱을 바르고 그 위에 투명 립글로스를 바르면 그야말로 유리알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입술이 완성된다.

그러나 이 제품은 창의적인 메이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투명 립글로스다. 최근 바세린 광이라는 말을 대표로 색조 메이크업에도 광이 나는 화장에 사용할 수 있다. 아이섀도를 바른 후 마무리로 투명 립글로스를 바르면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대회나 큰 행사에 콘셉트가 있는 메이크업 시에 활용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맥 홈페이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 바닐라코 홈페이지 캡쳐

투명 립글로스의 기능 그대로 활용하는 방법은 진한 레드나 오렌지 컬러 립스틱과 매치하는 것이다.

아이섀도를 가루로 내어 투명 립글로스와 섞은 후 입술에 발라주면 나만의 화장을 완성할 수 있다. 비슷한 방법으로 글리터 종류와 투명 립글로스를 믹스해 입술에 바를 수 있다.

진한 립스틱을 입술에 톡톡 찍어 바른다. 전체적으로 바르기보다 입술 중앙에 바르고 투명 립글로스를 발라주면 혈색 있는 입술이 된다. 때론 다른 화장품과 믹스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