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주의!>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취미 생활기록 블로그로 스포 완전 있고 개인적인 의견 주구장창늘어 놓았음. 줄거리와 결말을 미리 알고 싶지 않으시면 스크롤 내리지 마세요~ 제가 이장면 어떻네 저장면에서 어떠했네 라며 말하길 좋아해서 어쩔수 없어요~

시즌2의 시작은 일단 찰리의 죽음이다. 그래서 새로운 형사들이 나오겠구나... 햇다.

막연하게 여형사겠거니.. 햇는데 역시나~

미쉘역의 여형사역은 꽤 많이 본 익숙한 얼굴이었다. 어디서 본건지는 모르겠는데 어디서 본 얼굴이다~ 라는 익숙함은 있었다.

여전히 사건에 잘 휘말리는 토비.

이번에는 그래도 그의 능력을 알고 있는 든든한 친구인 올리비아와 오즈가 있어서 좀더 자연스레 활약할수 있는것 같으다~

경찰쪽도 시즌1에서는 찰리 혼자 뿐이었지만 여기서는 두명이다.

전산쪽모든 정보를 맡는 데브와 사건의 주요 담당을 하는 미쉘 두명이 그의 능력을 알게되는데..

역시나 사건속에 늘 있는 그를 의심하는 미쉘형사와 ....

최대한 비밀을 안보이려 하면서 사건을 돕고싶어하는 토비.

결국은 그녀에게 자신의 능력을 말한후 자문역으로 그녀의 사건에 자주 도움을 주게 된다.

제일 인상깊은 사건중에 하나이긴 한데, 6회정도에 나왔던것 같다.

범죄자 매그너스인데... 범죄에 관한 천재라고 불리는 이로 지능이 높은 범죄자다. 그를 잡기 어려워하지만 미쉘이 과거 잡아 감옥에 넣었던것.

그가 사건을 하나 물어다주는데 그 사건을 조사하다보니 나타난과거의 한 사건이 수면위로 올라온다.

한 소녀가 또래 남자에 의해서 무참히 폭행을 당하고 살인까지 당하게 된것. 남자는 유력인사의 자제인지라 솜방망이 처벌식으로 묻혔던것 같다.

알고보니 그 소녀가 매그너스의 알려지지 않은 딸이었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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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매력있는 카리스마의 소유자인듯하다. 지능형 범죄자의 역할에 잘 어울리는듯했다.

다른 사건을 계기로 해서 자신의 딸의 사건을 돌이켜 수사하게하고 처벌에서 도망친 범인을 잡으려고 했던계획인었던것.

결국 그 소녀를 해했던 범인은 감옥에 넘겨졌고, 그의 바람대로 매그너스를 그와 같은 방을 쓰게된 남자를 직접 죽여 복수하려하지만 토비에 의해서 저지당해 복수는 하지 못하게된다. 왠지 이대로 끝나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시즌 3에서 나오는것 같더라. ㅎㅎ

미쉘의 남편의 등장. 이 분도 어디선가 본 분인데 기억이 안난다. 최근에 일드와 중드, 일영을 보느라 외국영화나 드라마를 소흘히했더니 기억들이 가물거리나보다. 아무튼 정말 섹쉬하고 존재감있는 분이었다~ㅎㅎㅎ

그가 도박광이었기에 미쉘이 그에게 이혼을 청구하고 있는것 같은데 사랑하는 마음은 서로 애틋하게 가지고 있는듯~

오즈도 병원의 유능한 간호사분과 썸이 오가고 ~~~

미쉘은 남편과의 관계를 다시한번 생각본다. 사건해결하는데 그의 도움도 받아가면서 말이다.

기억에 남은 사건은 또 이 사건이었는데 한 유력인사의 갓난아이가 유괴가 되었다.

유괴범은 꽤 어린 남녀청소년이었는데 리더격은 여자였다. 남자는 시키는대로 실행하는것뿐~

그사건을 해결하기위해 토비의 능력 뿐만 아니라 죽은 이를 보고 그들이 말하는것을 그릴줄 아는 능력이있는 여인을 만나게 된다.

그녀가 이 사건에서 도움을 주게되는데 그 도움을 주는 죽은이가 바로 갓난아이의 엄마이자 유력인사의 죽은 아내였던것.

죽어서도 아이를 지키고자하는 모정을 보이는 부분이었다~

결국 납치한 여자애도 그 유력인사남자가 과거 어릴적 사귀었던 여자가 아이를 임신했고 낳고 후에 자살해서 여자아이는 좀 불행하게 지내왔던것.

남자는 당연히 그녀와 헤어졌기에 그녀의 존재와 자신의 아이에 대해서도 무심했던것.

알지 못햇었나 어쨌나 그 여부는 확실히 기억이 나질 않는다~ㅎ

결국은 유괴에 대해서는 벌을 받겠지만 남자가 뒤늦게라도 아버지로서 그 여자애도 돌봐주겠다고 하면서 좋게 잘 끝난 사건이었다.

그리고 토비와 오즈가 범인들에게 인질이 되어 위험할 뻔한 사건도 있었고~

한 여자가 최면같은 것을 걸어서 사람들이 스스로 죽게 만들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자살 사건이지만 시원찮은 느낌이랄까. 알고보니 그 사고 현장에 늘 나타나는 여인이 있었다는것.

그 여자의 능력이 토비의 능력과 비슷할까. 같은과일까 했는데 어릴적 총을 머리에 맞아 죽을뻔했는데 살아나고나서 발생한 능력이라고 하더라.

하지만 이 사건속에서 결국 죽게되어 토비의 종족이라고 해야 하나~ ㅎㅎㅎ그런 능력과는 아닌것 같으다.

시즌1에서 어릴적 그들을 쫓는 무리가 있고. 그도 태어날때부터 능력이 있었고 엄마도 능력이 있었으며 동생도 있었기에..

조직적으로 그런 능력자 가족을 쫓아 잡아가려는 건가.. 하는 의심을 사게 만들어놓고선...

시즌 2에서부터는 출생에 관한 어떤 부분도 전혀 언급이 없이 쏙 들어갔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기는햇다~

결국 미쉘은 남편과 잘해보기로 하면서 이혼은 보류하는데~

이렇게 시즌2는 무난하게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