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주의!>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취미 생활기록 블로그로 스포 완전 있고 개인적인 의견 주구장창늘어 놓았음. 줄거리와 결말을 미리 알고 싶지 않으시면 스크롤 내리지 마세요~ 제가 이장면 어떻네 저장면에서 어떠했네 라며 말하길 좋아해서 어쩔수 없어요~
무심법사 2
편성 : 중국 소후 닷컴
출연 : 한동군, 진요, 이란적, 왕언림
방영일시 : 2017.08.14 ~ 방영종료 총27부작
평점 : ★★★☆☆
- 무심법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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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한동군, 진요, 이란적, 왕언림
방송 2017, 중국 소후 닷컴
무심법사 1에 이어 보게된 무심법사 2
왠지 막 재미있어서 찾아볼만하진 않지만 왠지 다음은 어찌될까 궁금도 해져서 보게되는 드라마인듯.
시즌2는 시즌1보다는 개인적으로 별로였기는 했는데, 그래도 ~~~
여기서는 악기라가 1인2역이라고 해야 할까~~ 악기라 자체는 마지막정도에나 나오지만 처음부터는 남자역으로 나오는데 왠지 이상.... 어색한것이 끝까지 적응이 잘 안되더라.
상해근교의 소가라는 곳에 누군가 찾아와 소가의 가보인 배게를 사겠다고 한다. 하지만 소가는 그걸 거절하고 배개를 깨뜨려버리고 딸 소도는 예쁘장한 거울을 발견하고 놀다가 거울속 세상으로 들어가버린다. 무심은 그런 소도를 구해주면서 둘의 인연은 시작하지만 일본군의 공격으로 두사람은 헤어지게 된다.
시간이 흘러 곱게 자란 소도는 돈을 구하기 위해 일자리를 구하러다니고 무심은 길거리에서 백유리와 점을 봐주면서 생계를 이어오고 있는데 우연히 재회하게 되고 더불어 그녀가 일하러간 곳이 과거 무심일행과 우정을 쌓았던 왕언림의 아들이 운영하는 곳이었던것. 그곳에서도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무심과 소도와 왕언림의 아들인 고기는 우정을 쌓게 된다.
백유리는 이번에 많이 나와서 눈요기 확실히~^^
무심은 소도를 여동생처럼 아끼면서 그녀를 살뜰히 돌보고 그녀가 가지고 있는 거울로 인해서 그들에게 알수없는 위험들이 닥치는 사건들이 생기면서 무심과 백유리는 소도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데...
고기는 상해의 큰 세력인 소정묘와 진대광 사이에서 잣대를 제고 있고 일본에서온 시라카와라는 인물들과도 얽히면서 세력키우는것에 신경쓰는데~
일본에서온 시라카와는 소도의 거울을 탐내하면서 그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단순한 인물이 아닌 사술을 할줄 아는 인물로 영들을 다룰줄을 알아 백유리도 그에게 잡혀서 위험에 처하게 된다.
고기도 소정묘에 붙어서 진대광을 몰아내려하고 일본의 시라카와와도 접촉하면서 나름 자리를 잡기위해 노력하는데...
이 소정묘가 악기라가 남장하는거? ㅎㅎ 왠지 이상해~
성우랑 외양이 너무 안어울리는것 같아서 처음에는 웃기다가 그나마 싱크로 적응되고 있지만 얼굴은 조그마한데 몸만 남자처럼 보이려고 하는것같아서 보기 불편할때가 많더라~
묘하게 숨은 능력이있는것 같은데도 잘 보여주지 않아서 아닌가~~~~ 악기라의 환생인가 악기라의 혼이 들어간것인가.. 등 상상을 좀 하게 하더니만 그의 능력은 후반부가면서 나오긴 하더라~ㅎㅎ
역시 악기라와 관련이 있었다는~
시라카와와 무심일행의 앞에서 계속 위협을 가하고...
고기는 소정묘쪽 사람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시라카와와 연이 되면서 그가 자신의 친구인 무심과 소도를 위협하는것을 알면서 갈등하게 된다.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그들에게 아버지 왕언림처럼 잘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왠지 시즌 1에서의 모습이 떠오르는 군~
상해의 세력들이 모인 자리에서 소정묘는 고기에게 힘을 써서 진대광을 죽이게한후 총싸움이 일어나고 고기는 부상을 당하게 된다.
그는 일본측으로 가서 안전을 보호 받기 위해 도망을 하고 무심이 이를 도운다.
여자를 데리고 가려고 하지만 여인은 그들을 먼저 보낸후에 가려다 소정묘의 일행에 붙잡혀버리고 고기는 그녀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여기면서 홀로 무심의 도움으로 일본측으로 무사히 도망치게된다.
시간이 흘러 고기는 일본측에 서서 소정묘측 일행에 복수를 감행한다.
그러다 시라카와의 공격으로 큰 부상을 당한 무심은 소정묘를 만나고 그를 도우려다가 그의 피 때문인지 그도 고통을 느끼게된다.
과거는 악연으로 서로 죽고죽이는 사이였다 치지만 어째 이번의 만남은 적인듯 동지인듯 애매한 관계에서 고기가 적쪽으로 기울이고 소정묘가 동지쪽으로 기우는것 같다.
고기의 여인은 그의 아들을 낳아 소정묘의 집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지만 그리움때문인지 몸이 성치 않은 상태.
그의 상태를 고기에게 알리고 여인에게도 고기의 생존에 대해 알린다. 그 둘을 만나게 하기 위해 수를 쓰는 무심일행.
하지만 그녀가 배신했다고 믿는고기는 그녀에게 쌀쌀맞고 아들만을 자신에게 넘기고 여인에게는 모질게대한다.
그렇게 쫒겨나버린 그녀는 아들에 대한 그리움과 그에 대한 서러움에 몸상태가 더 악화되고 그녀에게 살갑게 대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아꼈던 소정묘의 오른팔이면서 그녀의 사촌언니가 고기에게 아이를 찾으러갔다가 주검으로 돌아온다.
그 모습을 보고 계단에서 쓰러져버린 고기의 여인도 죽게 되는데....
소정묘는 그들의 죽음을 헛되이하지 않기 위해 힘을 쓴다..
죽은 둘의 영을 이용해서 고기를 공포에 떨게 하면서 위협하고 두려움에 무심에게 도움을 청한 고기.
무심은 변해버린 그에게 자신의 피로 만든 부적몇장 만들어주고 그와의 인연은 끊는다.
고기는 소정묘를 공격하고 그녀가 힘을 쓸때 무심의 피가 묻은 부적으로 인해서 그녀를 제압하고 가둔다.
소정묘를 가두기 위해서 무심의 피가 필요했던 고기는 무심까지 잡아와 그의 피를 취한다.
둘은 간신히 이 곳에서 탈출하게 되고 악기라가 처음으로나오게 되는것 같다.
시라카와는 무심일행의 공격으로 거의 죽었다고여겼으나 고기가 그를 도와 살려주고 그는 생을 연명하기위해 그가 가두었던 악마같은 영의 힘을 얻어 흉측하게 변한상태로 소도의거울을 찾아 계속된 위협을 가한다.
결국은 무심일행과 소정묘가 힘을 합쳐 그를 죽이고 그 악마같은 영도 죽이면서 그들의 위협은 사라지는듯하다.
그리고 소정묘는 고기에게 찾아가 그를 죽인다.
소도는 오빠에게 가기위해서 배편을 구하고 좋아하는 무심과 함께 하기 위해 혼자는 절대 배를 타지 않겠다고 하면서 무심을 곤란하게 한다. 결국은 무심은 그녀를 배에 태우기 위해서 자신의 표 를 구했다고 말하면서 그녀를 안심시키고 결국 배를 태우면서 헤어지게된다. 뭐랄까.. 다음 시즌도 있을까? 아직 악기라가 존재한다는 것에서 왠지 좀더 다음 이야기가 있을것 같기도 한데 말이다.
이번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상태서 끝난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찜찜하기도하고 ...
소도는 예뻤고, 백유리는 유투브에서 태국판 풀하우스에서 보면서 얼굴을 많이 익혀놔서인지 예쁜얼굴을 많이 볼수 있어서 좋기도 하더라~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