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주의!>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취미 생활기록 블로그로 스포 완전 있고 개인적인 의견 주구장창늘어 놓았음. 줄거리와 결말을 미리 알고 싶지 않으시면 스크롤 내리지 마세요~ 제가 이장면 어떻네 저장면에서 어떠했네 라며 말하길 좋아해서 어쩔수 없어요~
교주전 : 천공의 눈
감독 : 양뢰
출연 : 왕대륙, 장천애, 임달화, 성관삼, 왕신
평점 : ★★☆☆☆
- 교주전: 천공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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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양뢰
출연 왕대륙, 장천애, 임달화, 성관삼, 왕신
개봉 미개봉
인기가 치솟고 있는 왕대륙이나오는 영화라고 해서 보게된 영화.
무협판타지를 잘 보는편이다. 유치하지만 그 나름대로 그러려니 하고 잘보는 편인데 이 영화에서 임달화님이 어디서 나왔나했더니 나중에 보니 악역인 '설열'로 나온듯하다~
심한 분장이라 못알아보았더랬네....
과거 천공의 성에 살던 날개달린 우인족은 인간과 공존해왔다.
우인족의 황제는 천하를 지배하려 인간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결국 천공성은 추락하고 말았고 생존에 필요한 성류화를 잃게된 우인족은 그대부터 하늘을 날수없게 되었다.
인간은 천공성을 보금자리로 삼아 그곳에 천도성을 세웠다.....
어릴적부터 손에 푸른빛이 나서 괴물이라 놀리며 힘든 어린시절을 보낸 사내가 있었다.
자칭 '도둑질의 성인'이라 부르는 니공공으로 그는 한 무리에 잡혀 목숨을 구한 댓가로 귀한 물건을 도둑질해주기로 약조한다.
그가 도둑질을 하러 간 곳에서 우인족들 또한 무언가를 찾으러 와서 살육을 한후 원하는 것을 찾아돌아갔더랫는데..
그모습을 처음부터 목격한 니공공...
인간의 황제..잘생기셨어~~~~ 그보다 뒤에 보이는 황자에 주목~
우인족이라고 해도 모두 나쁜이는 아니었고 인간계의 전사쪽에도 우인족여인이 있었으니, 그의 오빠가 설열의 수하로 있지만 그녀는 평화를 지지하는 편. 하지만 우인족이 찾고 있는것이 어떤 함이라는것을 알고 있고 그함을 니공공이 찾아내어 목숨이 위험해지는 상황에 처하자 그 함을 우인족에게 뺏기지 않기위해 니공공을 돕는다.
그러다 군대에 잡혀서 졸지에 죄인신세로 갇히게 되는데...
이때 공을 세우고 싶은 황자가 그들 앞에 나타나 신분을 숨기고 그들에게 '설열'을 찾는데 협조하라고 하면서 그들이 탈출할수 있게 돕는다.
우인족의 성류화가 없어졌다 여겼는데 니공공과 싸우덕 끝에 성류화가루를 접하게되어 날개가 생긴 흑우.
그녀는 이로써 날수 있게 된다.
아마 자신을 구한 첫만남부터 흑우에게 반한듯한 니공공.
흑우는 그 함을 열수 있는 유일한 이가 있는 곳으로 그들을 안내한다. 그때 그들을 위협하던 인물이 알고보니 과거 인간계쪽 군인으로 황자를 알아보고는 그들을 돕는데...
흑우가 예쁘긴 예쁘네~
원숭이 삼촌에게서 그 함이 교주임을 알게 되어 그것의 내력과 능력또한 알게 된다.
과거 평화로웠던 시절 6개부족은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었는데 인간과 우인족이 전쟁을 했을대 우인족의 황제가 인어족을 죽이고 교주와 황금원반을 훔쳐서 천공의 눈을 열어 날개달린 맥이란 생물을 수도없이 풀어줬던것.
그로인해 시체가 도처에 널리고 백성들은 도탄에 빠지게되었는데...
그때 인간황제가 용사를 보내 교주가 다시 빛을 발하기 시작하자 그 용사는 목숨을 걸고 교주를 배앗아 평화를 찾을수 있었던것.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니공공은 자신의 손의 푸른빛의 정체를 알게되는것 같더라...
이때 황자의 어리석음으로 설열이 그들있는곳으로 쫒아와 결전을 펼치는데 모두 죽을뻔한 위험을 거치고 교주를 빼앗기게 된다.
이 부분이 제일 어이없던 부분이었는데 그렇게 교주를 뺏기고 다시 찾으러 나서려 하는데 갑자기 니공공이 자기한테 관심이 없다느니 친구가 아니라느니 하면서 태도를 바꾸고 따라가고 싶지않다라고 하는데 너무 연결이 끊어져서 이게 뭐지? 라고 생각했다... 너무 뜬금없이 그러니까..... ㅎㅎㅎ 그러다가 갑자기 다시 하늘을 나는 괴물같은것을 타고 배를 타고가는 니공공과 흑우를 쫒아 다시 돌아왔다느니... 보고 싶었냐느니... 라면서 계획이었다고 하는데....
저 괴물을 얻는데 그들과 헤어지는것과 무슨 상관이 있어서 그들이 그에게 실망하게 하면서 떠나보내게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행여나 단순히 그들을 놀라게 해주고 싶은 서프라이즈였었나? 이런생각도 들지만 감정의 연결이 뜬금없어서 조금 깼던 부분이었다....
황근원반과 교주를 모두 손에 얻은 설열은 인간황제가 있는 궁으로 쳐들어와서 그들과 싸움이 일어나게 되고...
설열을 천공의 눈을 열려고 한다.
나름 설열의 패거리들이 죽거나 잡히게 되는데.... 흑우남매의 싸움에서 오빠가 죽는 것도 조금은 허무하게 쉬이죽는것 같은 느낌이~
설열이 천공의 눈을 열어 맥이 나타나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하자 니공공일행은 천공의 눈을 닫히기 위해 설열과 싸움을 벌인다.
니공공은 본인의 힘을 인지하고 보통 인간이라면 교주를 만지려고 해도가루가 되어버리는데 그는 그것을 잡을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었고... 그를 돕기위해 흑우와 황자는 설열과 결전을 치룬다...
그와중에 니공공을 구하려다 그의 유일한 친구인 구가가 죽임을 당하고.....
결국은 니공공이 천공의 문을 닫는데성공~
죽은줄 알았던 니공공도 살고... 설열도 잡게된다.
황자는 공을 인정받아 태자로 즉위되고..
구가도 운이 좋아 살수 있는 방도가 생긴다..
그리고 니공공은 그토록 원하던 흑우의 마음과 키스를 얻게되는데~~~~
마지막 설열이 죽은게 아니라 잡힌 상태로어딘가서 갇혀있지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것이 또다른 이야기가 있을수도 있으려나? 싶기도 하고~ㅎㅎㅎ 충분히 후속을 만들라 치면 또 만들어낼수도있겠지만~ㅎㅎㅎ안만들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
처음에는 괴물같이 보이다가 점점 임달화려니 하고 보니까 인간같아 보이기도 하고~ㅎㅎㅎㅎ
몰입이 ... 되다가 말다가~ㅎㅎㅎ
개인적으로 왕대륙이 인기를 끌었던 나의 소녀시대도 아직 안봐서 그런지 몰라도 솔직히 그의 연기는 이 영화에서처음접했는데...
대사 전달도 좀 어색한것 같고... 잘한다 못한다 보다 왠지 어색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스토리도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연결이 끊어지고 악인들의최후가 너무 허무하다.
CG는 공을 들인것 같은데... 그나마 배우들의 비주얼때문에 별 1개에서 한개더 추가햇던것 같은데..
굳이 선택하자면 비추천이다..... 다른 영화를 찾아보자~
예고편 동영상등으로도 충분할것 같다. 이영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