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엣지그녀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게 그리 만만하고 쉽지는 않지요.
특히 올곧게 행복을 위한다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가는것이 더욱 힘들때도 있어요.
이래저래 험한 상황에 맞닿게 되기도 하고...좌절도 겪어보고....
그런 우리들에게 작지만 힘이되는 책이 있네요.
위로의 그림책
글 박재규 그림 조성민
출판사 지콜론북
위로의그림책은 짧은 시라고 할 수 있어요.
거기에 맞게 그림들이 있고요.
누구나 편하게 읽기 좋은 책이지요.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어서 더 와 닿는듯~~~
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자신이 처한 상황이 비슷할 수록
같은 글을 읽어도 더 많이 공감하거나 가슴에 남게 되는 글이 아닐까요?
작가가 이 글을 쓰기위해 10년이란 시간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그냥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저 몇줄 쓰기위해
생각하고 생각하고
좀 거창하게 말하면 그 몇줄에 인생의 깨달음이 들어으니깐요.
위로의그림책 아무곳을 펼쳐도 읽기 쉽워요.
제가 시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 책은 전체적으로 마음에 든답니다.
특히 제가 공감가는 부분만 사진으로 남겨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