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스터즈 거친녀석들은
2차대전 당시 나치가 유럽에 세력을 상당히 끼치던 때를 배경으로 한다.
영화 초반에 유대인들을 죽이려는 나치 대령의 잔혹함으로 시작하는데...
그러면서 살아남은 유태인여자의 이야기.
나치를 제거하려는 알도 레인 중위 무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후, 살아남은 유태인 여자와 알도 레인 중위가
각자 펼치는 '시네마 작전'으로
나치가 제거되는 모습은 상당히 통쾌하다.
매력:영화 전반을 아우르는 긴장감
바스터즈는 챕터1부터 시작해서 긴장의 연속이다.
유태인을 죽이려는 나치 대령. 그는 숨은 유태인들을 찾아내서 목숨을 빼았는다.
나치 대령은 영어로 말을 주고 받다가 이후 불어를 사용하면서 긴장을 풀게 만들면서
총을 겨누고 만다.
그의 잔인함에 치가 떨리면서도 긴장이 멤돈다.
그 속에서도 한명의 살아남은 유태인 여성. 그녀는 이후, 극장을 운영.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지내다가. 독일 선전영화의 시사회를 맡게 된다. 그러면서 나치 장교들을 만나게 되는데
목숨을 빼앗아가려 했던 나치대령을 다시 만난다. 그녀는 아무렇지 않은척 대하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나치대령이 알아본 것은 아닌지 저절로
그녀의 입장에서 긴장을 하게 된다.
한편, 알도 레인 중위 쪽에서 벌어지는 일명 ‘시네마’작전
을 보면서도 긴장을 하게 된다. 어느 유명한 여배우와 함께 나치를 죽일 작전을 펼치는데...
어느 한 술집에서 모이게 된다. 그곳에서 어떤 나치 군인이 알도 레인 중위 동료를 의심.
결국,발각이 되면서 술집에서 총소리가 울려퍼지게 된다.
나치 군인이 의심을 하게 될때 몰입감은 증폭되고 긴장감도 배가 된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시네마 작전 속에서
그 작전이 성공할 것인지, 아니면 실패할것인지를 두고 마지막 긴장을 하게 된다.
이렇게 긴장을 하게 되면서 보게 되는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긴장의 끈은 이어지고 마지막에는 통쾌하게 마무리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