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의 다양한 민족..
사는것도 먹는것도 의식도 다른 이들의 삶을 알아보는 시간이였어요
요즘 서재쪽 정리하고 있어서 한칸씩 한칸씩 비어가고 있네요.
이렇게 구멍 생기는 느낌이라 또 다른 책으로 채우고 싶지만 당분간 참는걸로^^
아침에 택배보내고 마트가서 장보고 결이 좋아하는 풍선껌 세트로 구입하고
결이는 풍선 부는 연습 하면서
책 읽고 있어요~
세계지리탐구
자연을 닮은 사람들.
원주민들의 문화 예술이 경제활동과 어떤 관련이 있는 지 살펴봅니다.
지구촌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을 만나며
소수민족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시간이 되네요.
지구의 배꼽이라 불리는 곳..
바로 호주.. 저도 친정엄마랑 둘이서 호주여행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울 아이들이랑은 10년즈음 후에 또 가고 싶네요.
호주 옆의 뉴질랜드 이곳도 함께 갔었는데
마오리원주민들의 춤추는 모습을
도착하자마자 접했던 그날...
적응도 하기전이라 어떨떨했던 마오리원주민들의 춤이 기억나기도 합니다.
인디언의 조상..
저는 몰랐는데 지리탐구에서 백과사전식 편집으로
다양한 각도로 지식을 습득하게 되니
만족하게 됩니다.
이 단원은 결이 얼마전에 배웠다고 하면서 반가워 합니다.ㅎㅎ
바로 교과내용의 알찬 수록이 지리탐구의 특징이기도 하지요.
지구촌 중에 소수민족.. 국적이 없는 민족의 소개할때
우리는 참 행복하구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권말부록은 앞내용 다 봤다고 덮기엔 너무 아까운 내용들..ㅎㅎ
인디언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접할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이런 내용들 아이들 무지 좋아하죠~~
흑... 조금은 무섭고 특별한 모습이라.. 헐~~~ 소리가 나올만한데요..ㅎ
틀린게 아니라 우리와 다르다는걸 인정해주면서
지구촌은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리탐구 속에서 만나는 세계의 친구들..
방학전에 다 읽어버리면 안되는데.. 벌써 다 읽어갑니다.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