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2
편성 : 일본 후지 TV
연출 : 히라노 신, 스즈키 마사유키, 카나이 히로시
각본 : 후쿠다 야스시
출연 : 기무라타쿠야, 티카가와 케이코, 스기모토 텟타, 히마다 가쿠, 타나카 요지, 요시다 요, 야시마 노리토, 코히나타 후미요, 카도노 타쿠조
방영시기 : 2014.07.14 ~ 2014.09.22 총 11부작
평점 : ★★★★☆
기무라 타쿠야의 팬이기에 그의 작품은 거의다 봤어요~
그중에 히어로도 맹신하는 작품중에 하나이기에 영화나 스폐셜방송등 나오는 족족 모두 섭렵햇더랍니다.
히어로 2 역시 당연히 봐야할 드라마엿지요~
몇몇 인물 뺴고는 전면다 새로운 캐릭터였기에 새로운 느낌은 있을수 있더군요~
엘리베이터 때삿은 늘 있는데 가만히 있어도 왠지 웃기다는 생각이 드는 장면.
왜일까요? ^^
사무관 키타가와 케이코.
전직 양키 출신으로 예쁘장한 외모에 깡다구니 있는 성격으로 역시나 기무라타쿠야를 잘 받쳐주죠~
기무라 타쿠야가 범죄를 대하는 태도를 보고 제대로 뭔가를 배우는 사무관입니다.
전작들도 모두 그랬었죠~
이번에도 큰 틀은 바뀌지 않아요~
왠지 기무라 타쿠야는 히어로를 하면 거의 거저먹는 것 같아요~^^
그흐름이나 분위기가 예의다 비슷하니까 캐릭터 잡기도 정말 쉬울것 같구요~
금방 역할에 빠져들것 같거든요~
엘리베이터떼 샷에 이어 사무실 떼샷.
자주이렇게 가운데 모여서 서로 이야기하다가 주루룩 또 자신들의사무실로들어가버리죠~
괴한에게 위협을 당하려고 하는 키타가와케이코에게 타이밍 좋게와서 도와주는 기무라타쿠야
너무 꽉 껴안은거 아니심~
같이 일하는 사무관이 누명을 쓴 사건이 있었는데~
여기서도 웃음포인트는 곳곳에 있었죠~
동료가 위험에 처했기에 이번에는 합동수사~
이들의 단합과 팀웍이 돋보이는 사건이었슴당~
폭력조직의위협에도 굴하지 않은 기무라타쿠야.
역쉬~~~ 대단해~~~
그를 막을자가 누구냐~
늘 장난같은 직원들의 모습에 다소 가벼운 캐릭터구나싶지만
간혹 가다 이렇게 진지한 모습또한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런 모습들에서
역시나 검사나 사무관이나 법을 집행하는 자로서의 카리스마가 나타나는 거겠죠~
이전에 일했던 동료검사의 요청으로 특검의 일을 돕기로한 기무라타쿠야와 키타가와케이코.
기무라타쿠야만의 시간이 들여지더라도 제대로 사건과 마주하기 위해
노력하던중 중요용의자중 하나로 잡혀온 자가 아무관련이 없음을 밝혀내엇으나.
큰 사건의 용의자가별거 아닌 거라는 성과나 마찬가지였으므로 특검에서 쫒겨나오게됩니다.
기무라타쿠야가 특검에서 수사를 돕고 있을때 부서의 한 검사가 맡게된 사건.
일반 정당방위살해사건 인줄 알았는데 조사를 할수록 과거의 과거 사건들이 꼬리물고 나오게되어
결국은 십년도 넘은 사건까지 올라가 검사의 원죄? 사건을잡게 됩니다
검사들이 과거 검사의 실수를 잡아 재판과정에서 밝혀내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었죠
옷 벗을 것을 각오한 끝에 이 사건을 파헤쳐 현검사의 원죄를 밝히고 살인범을 잡기위해 노력.
기무라타쿠야가 맡아서 하되 조사는 모든 동료들이 힘을 모아 하게됩니다.
역시 제일 카리스마있고 외압등에 굽히지 않을 사람이 기무라타쿠야밖에 없겠죠.
이전의 현재의범인이 하나의 사건의 용의자엿음에도 풀어주고 다른이를 잡아들여 감옥살이를 하게하고
감옥에서 얼마안가 그 범인이 죽게되어
엉뚱한 사람을 감옥에 넣고 죽게한 검사.
그리고 나서검사를 그만둔 그 원죄의 관련 검사가 범인의 변호사측 증인으로 출두하게 되지만
기무라타쿠야의휴며니스트한 말에 결국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범인을 제대로 지목해서 유죄판결을 받는게 큰 역할을 합니다.
기무라타쿠야의 카리스마 돋는 표정~
나이가 들긴했어요~ 역시나 멋져요~
마지막은 늘 으샤으샤 새로운 사건을 늘 하던식으로 고고~~~~~
히어로는 계속 시즌으로 해도 좋을것 같은데 기무라 타쿠야가 하기 싫어라하는 걸까요?
왠지 계쏙 보고싶은 느낌이들어서~
다른 형사물 시리즈들도 오래가는게 꽤 있잖아요.
그런식으로 하면 좋을것 같은데 그럼 좀 드라마가가벼워질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