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찬란했던 순간, 우리는 사랑에 빠졌다
고등학교 시절, 서로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아만다’와 ‘도슨’
열렬한 사랑을 키워가던 두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닥치고
둘은 돌이킬 수 없는 이별을 하게 된다
20년 만에 다시 만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어느 날 걸려온 한 통의 전화로 인해 재회하게 된 아만다와 도슨
20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서로를 그리워하는 두 사람
첫사랑의 추억과 사랑의 감정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데…
20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당신이라면...?
감독 : 마이클 호프만 주연 : 미셸 모나한, 제임스 마스던, 라이아나 리버라토, 루크 브레이시
<노트북> 의 감성을 잇는 또 한 편의 감성 로맨스 영화가 6월 18일에 돌아옵니다. 영화 <노트북>의 원작자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작품 중 9번째로 영화화가 되는 <베스트 오브 미> 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저번에 이웃분께서 영화 <노트북>을 추천해주셔서 아 봐야겠다! 라고 생각만 하고 아직 못 보고 있었네요. 영화 블로거란 인간이 아직 <노트북>도 못 보고
.<베스트 오브 미> 보기 전에 꼭 봐야겠네요. 물론 <노트북> 말고도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작품이 영화화가 된 건 참 많더라구요. 아...아는 게 없..네요... 죄송해요
. <베스트 오브 미>는 고등학교 시절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두 남녀 아만다(라이아나 리버라토)와 도슨(루크 브레이시). 두 남녀는 열렬한 사랑을 이어가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꼭 20년만에 다시 만난 아만다(미셸 모나한)와 도슨(제임스 마스던). 서로를 너무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한 두 사람은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
보니까 그 전 작품들과 내용이나 소재는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노트북> 줄거리를 보니 비슷한 점이 많더라구요. 만약 <노트북>을 먼저 보게 된다면 두 작품을 비교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사실 요즘 감성 로맨스라 해도, 굉장히 흔하고 진부하게 끝나버린다거나, 반전 강박에 시달려 예기치 못한 반전을 툭 하고 던져놓는다거나 하는 바보 같은 짓을 많이 하기 때문에 막 끌리는 작품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에요. <베스트 오브 미>가 그 진부하고 흔함을 어떻게 극복해낼지가 관건일 것 같네요. 주연 미셸 모나한은 이번에 개봉하는 <픽셀>에도 나오던데
반가운 배우가 한 명 더 늘어날 듯 싶네요 ㅋ 요즘 헐리웃 배우 익히는 재미에 들려서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