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니비니입니다. 

열심히 해석한 두번째 GV가 왔습니다! 

Those people GV 시작합니다!

앞부분은 영상이 있습니다. 

따라서 생략! 

참석은 Director Joey Kuhn, producer Kimberly Parker입니다. 

- 세트 데코레이션에 대해 상당히 호기심이 있는데 이야기해주실 수 있나요? 정말 아름답게 잘 나온 것 같아서요. 

Kimberly Parker : 여러 로케이션을 필름 매거진에서 찾았다 그것이 돈을 아끼는 방법 중 하나이다. 그중에서 엄청 돈을 아낄 수 있는 로케이션을 찾았다. 나랑 감독이랑 같은 프로그램을 졸업했고 로케이션이 그곳에 관련이 되어있었다. 

Joey Kuhn :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을 때, 프로덕션 디자이너와 세트 디자이너가 가서 확인을 하였고 세트장이 비싸 보이게 한 것은 빛을 활용한 것이다. 우리는 알렉사라는 엄청난 카메라를 사용하였다. 나는 뉴 렌즈를 싫어한다.(hate) 나는 디지털 룩을 싫어해서 빈티지 줌렌즈를 사용하였다. 이런 여러 장비를 사용해서 보다 멋진 룩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우리 코스튬 디자이너 미첼이 약 4개월간 여러 옷을 바꿔가며 준비했다. 비싸지 않은 옷이 있으면 “그딴 거 저리 치워”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런 것들이 모여져서 비싸 보이게 만들어진 것 같다. 

- 청중들에게 질문을 받아보겠습니다. 

- 영화에서 속임수를 잘 쓴 것 같다. 뉴욕에서 눈이 그렇게 올 때 찍을 수 있는 게 아닌듯한데, 어떻게 찍었나요? 

Joey Kuhn : 엄, 너는 루프씬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우리는 9월부터 12월까지 했다. 솔직히 우리는 9월에 찍었고 11월까지 미뤄졌다. 우리는 22일간 촬영을 했다. 11월부터 12월까지이다. 우리는 날씨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11월에 9월처럼 보이는 날이 있었으니까. 루프씬을 찍기 전에 거센 바람이 온다고 해서 우리는 그것을 이용하기로 했다. 우리는 전부 그러면 엄청 어려운 촬영이 되지만 감정을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았다. 세바스찬을 연기한 Jason Ralph가 뛰어내리려는 장면이었기에 고생이 많았다. 감정적으로 매우 어려운 장면이었다. 새벽 2시에 촬영을 하기도 했다. 바람이 불기도 하니까 두려워하기도 했다. 그러나 난 이런 상황들이 있었기에 영화가 더욱 좋게 나왔다고 생각한다. 눈을 가짜로 보여주는 것은 찰리가 갤러리에서 있는 장면 하나뿐이다. 그건 스노우 머신이다.

- 조그만 거 맞죠? 

Joey Kuhn : 그렇다 (웃음) 그리고 그건 버블같이 보였다.

Kimberly Parker : 눈처럼 보였는데요? (웃음)

- 무슨 상관이에요 영화 매직(movie magic)인데 

- 이건 너의 처음 피쳐 필름이다. 왜 이 영화를 찍었는지 궁금하다. 과거 단편들과 무엇이 다르다고 생각하는가? 

Joey Kuhn : 오마이 갓! 매우 다르다. 우리가 영화 학교에 있을 때, 우리는 2010년에 수업을 끝냈고 모두가 단편을 찍어야 끝나는 것이다. 3~4학년에 인디 영화가 나와야 한다. 나는 한 영화를 보고 “나도 할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을 했고 나도 좀 더 큰 영화를 하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프로세스는 엄청 달랐고 스크립트를 완성하기 위해 2년 반 정도 걸렸고 단편은 몇 달 내에 완성이 되는데 말이다. 단편은 3일 동안 찍고 이건 22일간 찍고 나는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싸인도 받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