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자루 4:브레이브 하츠
감독 : 하스미 에이이치로
출연 : 이토 히데아키, 가토아이, 사토류타,미우라쇼헤이,토키토 사부로
평점 : ★★★★☆
이번에는 여객선-순시선의 사고에 이어 여객기의 사고에 출동한 센자키입니다. ^^
구조대 중에서 탑인 특구에 들어가게된 센자키.
그팀의 임무는 일반 구조대가 하기 힘든 구조를 하는 고난이도의 정신력과
체력을 요하는 탑중의 탑인 팀인거죠~
많은 이를 구하고 그와중에 구하지 못하고...
팀내에서도 그와 생각이 대립하는 동료가 있지만..
어찌보면 전원을 다 구한다는 것은 희망고문을주는것같을수 잇으니까
다른 생각을 가진 이가 있을수밖에 없겠죠
가토아이의 소개로 알게된 항공승무원 미카는 요시오카와 썸을 타는중인데
이상하게 요시오카가 프로포즈를 할라치면 그 자리를 피하곤 하죠.
마음 먹고 그녀에게 프로포즈하는 요시오카.
그러나 그녀는 뚜렷한 이유없이 그를 거절하여헤어지게됩니다.
그러다 발생하게된346명을 태운 항공기의 사고소식.
센자키의 기지로 항공기를 바다로 착륙하면 구할수잇다는 메세지를 전하는데요.
그떄 항공기가 바다에 착륙할수 있게 바다에 유도등을 설치하겟다
는 아이디어로 바다에 착륙하는 방법에 신뢰성을부여해줍니다.
사고소식에 일반인들의 각종 구조지원이 이루어지면서..
늘 현실에서의 사고현장에서 일반인구조의 이야기는 가슴뭉클하게하죠.
드디어 바다에 착륙하게된 항공기.
두동강이 나버립니다.
앞쪽에서는 기장이 다리가끼어 빠져나가지 못한 상황에서 센자키가 붙었고
뒷쪽에서는 요시오카가 미카가 있는 것을 발견 그녀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센자키의 첫쨰아들은 많이 컸네요 ^^
지금은 둘쨰 임신중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사랑도 변함없는 이들~
기장구출에 어려움이 따르고 앞쪽의 기체가 가라앉으려하자
센자키와 대립햇던 이들이 구조를 포기하려하지만
가라앉는 순간에도 꼭 구하고 말겟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 하는 센자키
결국 막판에 구하게되죠.
뒷칸의 요시오카는 미카는구하지만 구조물에 깔려 움직이지 못한 상황.
이떄 도우러나타난 미우라 쇼헤이에게 미카의 구조를 맡기고 본인은 혼자 남게됩니다.
물론 죽으려고 남는다기보다는 일반구조자가 먼저니까요.
그리고 분명 센자키가 구해줄거라는 믿음도 잇엇으리라 봅니다.
사토류타는 우미자루2에서도 죽을위기에서 센자키와의 버디우정을나눴는데요
정말 목숨이 몇개인지...
이로서 구조자들은모두 전원 구조되었고 요시오카만 바닷속에 잇는 상황에서.
본부에서는 말합니다.
동료를 바닷속에두어서는 안된다고 말이죠.
물론 이건 사체수습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상황에서 산소통없이 바닷속깊이 살수 없다는 판단이었죠.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그를 데리러가기위해 나선 센자키.
물론 죽어있을수있다는 생각에서였지만
바닷속에서 요시오카를 찾아낸 그는 요시오카가 비행기의 산소마스크로 산소공급을 하고 잇음을알고
그를 속히 구해냅니다.
또 매번 같은 장면일수잇지만 울컥하는 장면이 나오네요~ㅎㅎ
결국 미카는자신이 이혼녀라는것을 밝히고 그것떄문에
요시오카가 불행할것으로 판단해서 결혼을 피햇던거라 고백하고 요시오카는 당연히 그걸 염두해두지 않고 그녀와의 미래를 꿈굽니다.
모두다 해피엔딩~
늘 행복한 센자키 가족의 모습으로엔딩~ㅎㅎ
둘쨰는 딸일까 아들일까~ㅎ
이제 우미자루의 마지막 영화였는데 또 나올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2012년작품인데 또 한편 해주면 아쉬움없이 이 영화를 떠나보낼수 있을것 같은데말이예요~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