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 칼럼(대중문화) - 여성포털이지데이

현재 8시즌까지 나온 상태고 그 시즌을 모두 보았다는것은 나름 시즌을 계속 유지할수밖에 없는 인기를 어느정도가지고 있다는 것이겠지~

시즌 8을 유지하면서 주요 캐릭터들은 변함이없지만 간간히 새로운 캐릭터들도 조연급으로등장해주면서 극의 재미를 더한다~

나름 좋아하는 드라마중에 하나~^^

>> 등장인물 <<

시즌 1에 나왓던 잭 에디 캐릭터는 일찍히 퇴장하였다~

브레넌이 가장 믿었던 조수였지만 악의 길로 접어들었기에 어쩔수 없는 퇴장이 되어버린듯~

극중 브레넌은 범지자인 아버지를 둔 덕인지 몰라도 까칠한 성격의 천재박사다.

뼈에 한해서는 어느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전문가로 실리부스 FBI 요원과 함꼐 파트너를 이루며 사건을 찾아나선다.

아무래도 뼈로 인한 수사를 하는 것이기에 ....

다른 수사물에 비해서 형체를 알수 없는 잔혹한 시체들이 많이 보여지므로

혹여 식사중에 본다거나 하는 실수는 하지 말기를~ㅎㅎㅎ

나는 그냥 뭐 비위가 강한건지 아니면 화면을 리얼하지만 리얼감없이 영화의 소품일뿐이다~~~ 라는 생각으로 봐서인지

그닥 비위상한것은 없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떄는 정~말 끔찍한 시체들이 나오므로 가급적 식사중에는 피하길~

시즌을 거듭할수록 사건해결뿐만 아니라 부스와 브레넌의 친구와 연인사이의 애매한~ 감정의 상태도 같이 보여지고...

또 어느 드라마에서나 마찬가지로....

주인공들에게도 위험이 닥치는 에피소드 또한 존재한다~

지극이 이성적인 브레넌과 감성적인 면을 많이 갖춘 부스의 파트너쉽도 볼만한 장면~

브레넌을 잘 이해해주는 절친 안젤라 또한 IT분야에 정통하여

뼈에 관련된 검시부분은 아니지만 뼈를 가지고 형체를 만들어 준다던지..

다른 기타 과학적인 방법으로 사건의 실마리를 잡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브레넌의 연애사에도 많은 조언을 해주고 같은 동료인 하진스와 추후 부부가 된다~ (스포? )

이 모든 사건의 해결과정은 제퍼소니안에서 이루어지는데,

매회마다 다른 조수들이 나와서 감초역할을 해준다.

4,5명의 조수들이 번갈아가면서 나오는데 흑인조수가 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

그 조수가 유독 잼났던것 같으당~ㅎㅎㅎㅎㅎ

처음에는 브레넌같은 성격같아 보였지만 나중에 보아하니 그냥 어수룩한 면이 있는 점이라고할까?

그런 캐릭이 귀여웠더라는~ ^^

시즌 7의 후반부에서 브레넌과 부스가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장면이 나오고~

시즌 8에서는 느닷없이 임신이 되어 아이를 출산하게 되던데~

보니까 실제로 브레넌이 드라마를 찍다가 임신이 되었기에 이것을 시즌의 설정으로 잡아서 계속 촬영을 했나보다.

임신을 했는데도 드라마를 계속 이어가는 열정이 대단하다는~ㅎㅎㅎ

시즌9 도 나올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