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오브 프루프
편성 : 미국 ABC
출연 : 존 캐럴린치, 제프리 아렌드, 제리 라이언, 데이나 딜레이니, 니콜라스 비숍,소냐 손
평점 : ★★★★☆
>> 등장인물 <<
>> 개인감상 <<
OCN 방송에서 우연히 보게 되다가 아 이거머지? 라며 처음부터 다시보게 된 드라마중 하나~
추리수사물이나 의학물을 좋아해서
추리물은 왠만하면 안가리고 보는 편이고 , 의학물도 그레이아나토미나 ,. 로열페인즈등
찾아서 보기도 한다.
<바디오브프루프> 는 그레이아나토미같은 완전 의학물이라기보다는
본즈 같은 사건이 발생하여 사망자가 생기면 그것을 해부하여 범인을 알아내는 힌트를 찾아내는 뭐 그런류의 드라마라 보면 된다.
OCN 광고에서는 여성판 하우스라고 하더라~
뭐 어렴풋이 비슷한것 같다.
까칠하면서 냉철한 매건헌트~
처음부터 검시관이아니라 촉망받는 의사였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산자가 아닌 죽은 자를 대한 검시관이 되었다.
처음에는 담당형사들과 마찰이 심했지만 회를 거듭하며 그녀의 성격을 파악한
연구실직원들과 담당형사들과 어느정도 친분도 쌓이고 매회마다 새로운 피해자를 접하면서
새로운 사건들의 단서들을 찾아내어 범인검거를 하게 된다~
범인은 대하거나 사건을 대하는 것은 냉철하지만
하나밖에 없는 딸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고 고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나름 괜찮은 드라마였던것 같다`
좋아하는 의학과 수사물이 결합이 되었으니 싫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이런류의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뭐 범인에게 접근하는 분야는 뻔할지 모르나 그래도 보게 하는 드라마의 묘미가 있으니 한번쯤 보기를 조심히 청해본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