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미드가 아닌 영드인 작품..
시즌 2까지 나왔었고 시즌 3도 나오면 좋겠을만한 맘에드는 작품!!!!
시즌 1,2는 각각 3부작씩으로 총 6편이 된다.
그러니 보기에도 크게 부담이 없는 사이즈(?)의 드라마
>> 등장인물 <<
>> 개인 감상 <<
셜록홈즈 시리즈를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드라마로
하나의 사건에 대한 해결과정을 3부작으로 풀어헤쳐놓는다.
시즌1에서는 전직군인이자 의사인 왓슨과 천재적인 추리력을 발휘하는 셜록홈즈의 만남부터 시작한다.
시즌1의 내용은 띄엄띄엄밖에 생각이 안나는 관계로다가 시즌2의 이야기로~~
시즌1을 봤을때도 첨엔 셜록홈즈의 이미지가 책이나 만화, 많은 영화나 드라마화를 한 덕분에 어느정도의
이미지화가 된 부분이 있어 1화 시작할때 몇분간은 셜록홈즈의 이미지가 매치가 안되었는데
어느새 새로운 홈즈의 탄생에 기존의 이미지는 싸악~~~~
유쾌하고 통쾌한 셜록홈즈의 추리력과 그를 뒷받침해주고 있는 왓슨의 듬직함..
그리고 이 둘의 팀웍은 기대이상이었다~ ^^
처음에 암 생각없이 접했다가~
원래 셜록홈즈 이야기는 다 좋아하므로 그냥 제목보고 고른 케이스였는데
그래서인지 만족감이 더 컸더라는~
시즌2에서는 미모의 여인이 등장하나~
설정은 미모의 여인이지만 솔직히 내 눈에는 그닥 미모의 여인까지는아니더라는...ㅎ
보는 눈의 차이일뿐.. 감정은 없당!!
미모의 여인이 왕실구성원의 민망한 사진들을 찍은 것을 회수해오는 의뢰를 맏은 셜록홈즈와 왓슨.
카메라에 모든 것들을 담아놓은 여인에게는 단순한 협박용의 사진만이 아닌 뭔가 더 내막이 있음을 캐치한다.
여인또한 만만한 상대가 아니더라는~~~
후반부에는 셜록의 천적인 모리아티 교수와의 일도 일어나고
아무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또한번의 만족감을주었다~ㅎㅎㅎ
시즌3도 나올것 같기도 하고 간간히 소식이 들려오기도 한듯하다. ^^
셜록홈즈 시리즈에 열광하고 추리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짧고 굵은 작품이므로 한번 보시라고 추천해주고 싶으네~ㅎ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언제나 한번더생각해 주는 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