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트라즈
편성 : 미국 FOx
연출 : J.J. 에이브럼스
출연 : 사라존스, 샘닐, 조지 가르시아, 파민더 나그라, 로버트 포스터등
방영시기 : 2012.01.16 ~ 2012.03.26 총 13부작
평점 : ★★★★☆
시즌2는 나왔을지 몰겠는데 아직 시즌1만 본 상태~
TV에서 방송했을떄 흥미를 끌었는데 봣을때도 나름 흥미진진하게 보앗다.
그냥 수사물일수도 있지만, 수사의 기본 방향이 미스테리에 있기 때문이다.
미스테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기쁨의 미드이지 않겠는가~~~ㅎㅎㅎ
" 수감자 및 교도관이 전원동시 실종"
포스터처럼 한회에 한명씩 실종된 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그들이 실종전에 실행했던 범행수법의 사건이 재발생된다.
흥미진진하지 않는가~~~ㅎㅎ
>> 등장인물 <<
>> 개인감상 <<
탈옥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알카트라즈 교도소에서 교도관과 수감자 302명이 전원동시 실종되었다
그후 50년의시간이 흐르고.
여주인공인 형사 레베카 메디슨은 범인을 쫒던중 파트너를 잃고 만다.
그후 벌어진 사건에서 FBI요원이라는 에머슨을 만나게 되고 사건에서 손을 떼라는 압력을 받는다.
그녀 특유의 형사의 감으로 그냥 사건이 아님을 알고 진실을 파혜쳐 간다.
결국 잡힌 범인은 50년전 사라진 수감자..
세월의 흐름에 그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말 그대로 50년전 그대로라는 말이다.
이로 인해 메디슨은 에머슨과 손을 잡게 되고 알카트라즈에 관한 책을 내고 연구를 한 디에고 소토박사와 파트너를 이뤄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매회마다 사라졌던 수감자나 교도관이 나타나게 되고 사건을 해결해 가면서 이들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게 된다.
요즘은 미드에 한국이나 북한에 관련된 내용은 거의 들어가는 것 같다
아직도 왠지 신기하다는..
이 드라마도 역시나 한국전쟁에 관련된 내용이 있다.
지뢰에 관련된 사건이었다.
아직은장시간 부엌에 있게 될 경우.... 요리를 한다던지... 이유식을 만든다던지 할때 노트북으로 틀어놓고 하기 하는데~ㅎ
아직 6회정도?
흥미진진하다. 시즌 1이 13회까지 있는것 같던데 1시즌에서는 진실에 어느정도까지 가까이 가게 될런지 궁금하다~
그들이 어떻게 사라진 것일까...
메디슨은 알카트라즈에서 수감되었다가 사라진 그녀의 할아버지는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왜 감옥에서 몇몇은 그렇게 의무실에서 피를 뽑혔을까...
왜 다시 돌아온 그들은 50년전 모습 그대로일까.. 등등.
보통 반회정도 보면 대충 결말이 잡히거나 하던데 아직 모르겠당..
외계인의 납치인가~ㅎㅎㅎ
암튼 마지막회까지 흥미진진하게 볼수 잇을것 같아 좋다.
오늘은 울 아들 일주일치 이유식을 만드는날..
오후 내내 또 부엌에 박혀있게 될것이다~ㅎ
애기보면서 해야 하는것이기에 시간이 정말 많이 소비가된다. ^^
오늘은 또 어디까지 진실에 근접하게 될지~ㅎ
수사물에관심있고 미스테리한 부분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추천할만한 드라마가 될것 같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OCN 알카트라즈 홈페이지에서 참조한 이미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