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살벌한 연인 뮤지컬을 보고 왔다
이 영화. 아직도 기억 난다.
최강희, 박용우 주연의 영화 신선한 충격 이였다
친구와 극장 가서 본 기억이 나는 데 ...
찾아 보니 역시 있군 -_- ㅋㅋㅋ 무려 8년 전 ㅎㄷㄷ.. 영화 티켓을 간직 하고 있다 ^^
그 정도로 재미있게 본 것인가~~ ㅎㅎㅎ 그러고 보니 저 땐 영화비가 4천원이였네 ㅠㅠ;;
영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뮤지컬이 있는 걸 알고 당첨 되어 보게 되었다
뮤지컬은 뮤지컬 대로 재미있었다 영화와 비슷 하면서도 다른 부분도 있었고 재미있었다~
뮤지컬 달콤 살벌한 연인 팜플렛!
뮤지컬 달콤 살벌한 연인을 티켓을 받고~
내 자리는 맨 앞 중앙 즘 되었다 ㅋㅋㅋㅋ 맨 앞이야~~ㅎㅎ
오늘의 캐스팅~ 흔들렸다 ㅜ
재미지게 본 뮤지컬 달콤 살벌한 연인 ^^~~
뮤지컬이 시작 하기 전.
뮤지컬 내용은 영화 본 사람은 다 알다 시피 ^^
애인이 살인자~~~ 라는 내용인데 그게 여자 쪽이 살인자 ^^;;
전 남편을 죽였고 이번에는 친구 전 남친을 죽인!
처음에는 여자 주인공의 분홍 구두가 이뻐서 보게 되었는 데 힐이 너무 높아서 힘들지 않을 까
내내 걱정 .. 나중에는 신발을 딴 걸로 신었지만 ^^;;ㅎㅎ
여자 주인공이 꽤 이쁘다고 생각 했는 데 나중에 친구의 춤과 매력에 빠져서 오오
나중에는 그 친구의 매력에 빠져 버린~~~ ㅎㅎㅎ
남자 주인공은 어리버리 작렬에 바보 같은 모습 이였는 데 안경 벗으니깐 오 .. 꽤 훈남에 키도 크고
역시 사람은 옷이 달라져야 되는 것인가 -_- 싶었다 ㅋㅋ
남자 친구의 친구로 나오는 정신과 의사 역에는
생각 나는 게 안착했다고 하는 대사가 있는 데 ㅋㅋㅋㅋ
내 마음에 안착~~~~ 오오오오오 느끼 느끼
관객들이 다들 아흥~~ 이랬던 기억이 나네 ㅎㅎ
뮤지컬 달콤 살벌한 연인은 친구의 전남친을 여주가 죽이면서 벌어 진다
근데 그 친구의 전남친이 남주의 차를 긁으면서
벌어 지는 일인데
남주는 어느 새 여주에게 빠져 들고~
여주는 남주가 혹시 자신이 살인 한걸 알지 않을 까 싶어 전전긍긍
나중에는 둘이 좋아 하게 되고 ㅎㅎㅎ
처음에는 남주도 남주 친구도 죽이려고 했다가
서로 서로 사랑에 빠져~~~
살인 한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래도 사랑을 막을 수 없다 고고~ 떠나려다가
나중에는 여주가 자수 한다며 끝이 나는 데 여튼 재미지게 보고 온 거 같다
영화도 생각 났고 영화와 비슷 하면서 다른 부분을 볼 수도 있었고
역시 사랑은 스릴이다 ㅋㅋㅋㅋ
마지막엔 배우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 데 ㅋㅋ
여주 분들이 칼 들고 있는 지 몰랐어 ㅋㅋㅋㅋㅋ
여주는 빨간 코트 입으신 분이고 여주 친구가 왼쪽 여자 분인데
오오 매력 있어 ㅎㅎ 탱고인가 춤도 잘 추고 옷도 섹시해서 보게 되고
나중에는 옷도 이뻐서 한 번 더 보게 되었던 ㅎㅎㅎ
마지막 커튼콜~~~
브이브이 해 주신 분들 감사 감사 ㅠ_ㅠ!!!!
정말 이쁘고~~~ 좋았던 ㅎㅎ 오오 매력 넘치신 ㅎㅎ
굽이 높아 보임!! ㅎㅎ
잘 보게 되었던 뮤지컬 달콤 살벌한 연인이였다 ^^
어리버리 해 보이는 매력에 안경 벗으니 훈훈한 ~~ ㅎㅎㅎ
뮤지컬 달콤 살벌한 연인 잘 보고 왔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