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100% 활용 시 나타나는 효과는 맨 마지막에 쓰여있습니다.
영화 <루시 >는 개봉 전부터 한국말에 한국 배우 최민식이 등장을 한다는 것에 여러 이목을 끈 영화입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고 최민식 배우의 한국어 영상 클립이 공개되어 한층 더 뜨거운 반응을 보인 영화 <루시 >!
영화 <루시 >는 인간이 뇌의 100%를 전부 사용을 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펼쳐질까?에 관한 의문을 가지고 시작된 영화입니다. 인간은 점점 진화를 한 존재이고 그 진화를 통하여 뇌의 10%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인간에게 있어서는 오랜 세월 시간이 흐른 후에 이루어낸 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루시 >는 러닝타임이 90분이기에 짧고 강렬함을 남겨줍니다. 특히 초반부가 화려합니다. 질질 끌지 않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는 영화 <루시 >는 처음부터 임팩트를 주는데 성공을 합니다. 또한 처음 상황 제시를 명확하게 하지 않음으로써 끊임없는 궁금증을 유발하는데도 성공을 하지요.
영화 <루시 >는 100% 뇌를 가동하는 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천천히 조금씩 뇌를 가동하면서 그에 따른 변화를 보여주고 루시의 상태변화와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 알려주지요. 또한 영화 <루시 >에서 눈여겨 볼 것은 동물들입니다. 처음 장면에서 동물의 행동과 인간의 행동을 교차편집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인간도 하나의 동물임을 보여주고 시작을 하는 영화 <루시 >지요.
영화 <루시 >는 인간의 뇌를 100% 가동할 때 어떤 변화가 생길 것인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뤽 베송 감독의 주장을 내세웁니다. 어찌 보면 영화 <엑스맨 >에서 매그니토가 금속을 다룸으로써 가장 강력한 적이 되었듯 인간의 뇌가 가동이 되면서 금속을 찾게 되고 금속을 다루게 됩니다. 또한 점점 뇌를 가동하면서 루시에게는 한계가 오고 더 큰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영화 <루시 >는 액션 영화이듯 빠르고 강렬합니다. 특히 루시가 차를 몰 때의 액션은 화려합니다. 그렇게 멋진 카액션은 처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액션 신중에 가장 임팩트 있었던 액션 신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영화 <루시 >에서 인간이 뇌의 100%를 가동하면 가능한 것이 바로 시간을 조종하는 것이라고 나옵니다. 여기서 시간을 조종하는 것은 모든 것을 조종할 수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의 뇌를 10%만 가동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듯, 모든 뇌를 가동하면 가능한 것이 시간 조종이라는 것은 시간에 관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