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 영화를 보고 왔었다 무려 저저번 주에 봤는 데 이제 리뷰를 ㅋㅋㅋㅋ
포토티켓을 왜 타로로 했을 까 싶지만 .. .이제 와서 후회 중 -_-
하.. 하여튼 논스톱!
리암 니슨 영화를 본 기억이 그렇게 있진 않지만
런닝 타임용으로는 좋았던 거 같다
런닝 타임은 짧았는 데 긴 듯한 느낌은 뭘까 ㅎㅎ
항공 수사관 리암 니슨~~~
원톱 주연 답게 처음 부터 끝까지~~
비행기 폭탄 테러 발생이 생긴다!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라는 데
누가 용의자 일까 내내 고민 고민
뭔가 엄청 대단한 거가 나올 줄 알았는 데
마지막엔 좀 시시한 감이 있었다 ㅜㅜ
그래도 범인 알기 전 까지는 긴장감도 나름 있기도 했었는 데 ...
20분 마다 승객을 한 명씩 죽인다는 데 정말 죽어 나간다
도대체 원하는 것이 뭔가~~
돈이라는 데 그 돈 계좌도 리암 니슨이고 도대체 이유가 뭔가~~~
나중에 범인이 밝혀 지는 데 그 후는 정말 시시한 감이 있었던 거 같다
주인공 리암 니슨의 영화 ㅜㅜ!!
결국은 범인은 죽고 나머지 승객은 모두 살게 된 ^^
전형적인 영화구나 싶었는 데 며칠 후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행방불명 되먼서 테러 인가 아님 외계인 소행인가 말이 참 많았는 데
영화 논스톱이 딱 생각 나더라 어쩌면 진짜 저럴 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누군가의 의해 다른 곳으로 갔다는 데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하더라
영화 논스톱은 좀 지부한 스토리 이긴 했지만 결말 빼고는 그럭 저럭 볼만 했던 영화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