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코2 를 보고 왔다 ^^ 공포 영화를 좋아 하는 나에게 사다코2 는 일단 보자 였다 ㅋㅋ
무서운 걸 좋아 하면서 무서운 걸 잘 못 본다 ㅋㅋㅋ
지인과 함께 본~~ ㅎㅎ
제작년 사다코를 봤을 때 코믹함을 생각 하며 ... 그래도 조금은 무섭겠지?? 하는 마음에 사다코2를 봤는 데
심리적으로 무섭기도 하더라 ㅎㅎ
링의 사다코 저주
사다코1은 그 팔 다리가 길죽하니 코믹하기 까지 했었는 데
사다코2는 어린 아이의 심리가 나타나 보여서 무서웠다
깜짝 놀라는 장면도 있었고 ㅎㅎㅎ
런닝 타임이 짧은 데 왠지 모르게 무서워서 그런 지 길어 보인다
죽음의 동영상이 또 다시 퍼진다??
아이의 저주라고 생각 했었는데
1탄에서 사다코의 몸을 원했던 여자가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5살이 되어 ....
사다코의 저주가 시작 되는 데
아이가 끽끽 대면서 그림을 그리는 데
그 그림이 내 눈에는 예술로 보이기도 ㅎㅎ
고모가 아이를 무서워 하기 시작 하는 데
아오 나 같음 어떻게 같이 살지 끔찍 하기 까지 ㅜㅜ
나중에 아이가 엄마를 찾아 가지만 엄마 몸 안에 사다코가 봉인 되어 있다고!
근데 엄마가 죽고 사다코가 아이를 데려 가려 하지만 고모가 잡으며 해피 엔딩이 되는 거 같긴 하지만~
다른 사다코의 아이가 나타나며 3를 암시하는 거 같았다
한 두 명이 아닌 것인가~~
심리적으로 무서웠던 영화 사다코2 ^^
조금 허접한 감이 있긴 하지만 일본 공포물 잘 보고 온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