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의견입니다. 
요즘 리뷰 쓸 시간이 없어 밀려서 한번에 후다닥 쓰게되네요~!
첫번째 리뷰 작품은 모뉴먼츠맨 ~! 맷 데이먼 그 자체만으로도 와웅~!
조지 클루니 - 맷 데이먼 이둘 그리고 타 배우들 만으로도
캐스팅은 그야말로 대박이라고 할수 있는 영화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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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먼츠 맨 : 세기의 작전 Story
2차 세계대전, 히틀러에 의해 세기의 걸작을 잃을 절체절명의 위기 속, 미술 역사학자 ‘프랭크’는 이를 막기 위해 예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 결성을 주도한다.
예술품을 지키는 것이 목숨을 걸 만큼 가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설득 끝에 마침내 ‘모뉴먼츠 맨’ 결성을 허가 받은 프랭크’. 미술관 관장, 건축가, 조각가, 미술품 거래상, 예술품 감정가 등 뜻을 함께 한 대원들로 구성된 ‘모뉴먼츠 맨’은 나치로부터 5백 만점 이상의 도난 예술품을 지키기 위해 전쟁터 한 가운데로 나선다. 하지만 전투 경력 전무, 예술품 보존을 위해 폭격마저 저지하려는 그들은 오히려 전쟁의 방해꾼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고 패망한다면 모든 것을 파괴하라는 히틀러의 지침으로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간다. 자신의 목숨조차 지키기 어려운 상황과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악조건 속 모뉴먼츠 맨은 도난 예술품의 은닉처를 찾아 최전선으로 향하는데...!
2차 세계대전, 전쟁보다 중요한 미션을 위해 목숨을 걸었던 예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 그들의 숨겨진 실화가 공개된다!
# 캐스팅은 초호화 그러나 흥행소식은~?
조지클루니 - 맷 데이먼 등 연기 한가닥 한다는 배우들은 전부 출연하여 개봉전부터 캐스팅만 으로도
많은 영화팬들과 저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작품 "모뉴먼츠" 였습니다.
분명, 캐스팅으로는 이상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흥행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스토리가 너무 딱딱하고 몰아붙이기 식의 교과서적인 이야기로 영화를 이끌어 가다보니
현실세계에서 볼수 없었던 "영화"라는 메리트가 없어지고 그냥 옛날 옛적에 이러했구나~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던 작품이였습니다.
노장의 배우들과 다양한 공간변화로 충분히 재미를 살려낼 수 있었을 터인데 일절 "재미" 라는 요소를
없애버렸기에 흥행소식도 버려진듯 하옵니다..
# 영화는 무거웠지만, 배움이 컸던 영화
모뉴먼츠 흥행소식이 어둡기에 상영시간도 정말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내용이 좋고 뭐든 해도 흥행이 없으면 극장은 매섭게 스크린을 내려버리는 것이 참 무섭습니다.
제가 관람하였을때에도 12명 정도 관람하였는데요, 1쌍의 부부는 보다가 지루한지 나가버리고
외국인분들이 은근 많아서 놀랐습니다.
그들은 영화가 자신들이 평소에 느꼇던 문화라서 그런것인지그들 나름대로 정말 웃으면서 이야기를 소근소근 하면서
보더라구요 ~! 영화에서 웃음코드를 별로 발견할수 없었지만,
이러한 부분에서 문화적인 차이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
영화를 보고나서 2차 세계대전 중에 일어난 실화라고하여서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전쟁중에 목숨부지하고 어떻게서든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한참 정치싸움 과 전략전쟁으로 펼처지게되는데
이와중에 조상들의 소중한 전유물을 지키고자 하는 발상과 실행에 옮긴 것을 보면서
서양국가들은 한발 앞서 나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뉴먼츠맨 보면서 이 대사를 보고 정말 소름이 갑자기 확 돋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목숨 걸고 지켜내려는 건 우리 문화니까 우리네 삶의 방식 한 세대를 완전히 말살하고 집들을 불태워도
국가는 다시 일어서지만, 그들의 문화유산과 역사를 파괴한다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과 같지.
그저 허공을 떠도는 먼지처럼.
<출처 - 네이버영화 shin**** 님>
# 모뉴먼츠맨 볼 만한가요? 에 대한 대답은 ~?
모뉴먼츠 맨은 정말 사회적인 역사적인 부분을 배우시는걸 좋아하시는분과 예술작품들에 관심있으신분들에게만
강력히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이며 , 액션과 전쟁씬을 생각하시고 보시는 분들께는 절대 비추입니다.
시간없어서 그냥 볼만하겠지 하면서 보시려는 분들께는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철학적이고 교과서적인 이야기로 시작하여 끝맺음을 맺으니 신중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