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폴리스 ~이방경찰
편성 : 일본 TBS
출연 : 마츠다쇼타, 하마노겐타,야나기사와신고, 코우 요시오, 마리등
평점 : ★★★☆☆
올만에 본 마츠다 쇼타입니다~^^
참 개성있는 캐릭터를 잘 맡아 하는 배우인것 같아요~
이방경찰이라는 역할은 정식일본 경찰소속이 아니라
임의로 만든 이민자들을 자치구에서 그들에관련된 범죄를 해결해주는해결사 같은 역할입니다.
그를 도와주는 인물들인데 독특합니다.
한명은 죽인다를 말을 버릇처럼 하고 한명은 곧 쓰러질것 같은 노인분같은데
어딘지 모를 비밀스런 부분이 있는 것 같구요~
여러 이민자들에 대한 사건을 다룹니다.
악인이라고해야 할까.
청부살인업자인데 온몸에 새긴 문신이나 피어싱등의 외모적인 모습으로 봐도 상당히 잔인한 역할이겠지욤~ㅎㅎ
마츠다쇼타가 보호하려는 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인물이기에
자연히 그는 늘 그와 대치하게 되면서 부상도 당하게되고
의뢰외에도 마츠다 쇼타에게 원한을 가지게되지욤~
한마디도 하지 않는 인물인데
일단은 여성입니다.
마츠다쇼타와 함께 의뢰자들을 돕는데 무술실력이 상당하답니다~
이민자들을 싫어하면서 그들을 돕는 이방경찰인 마츠다쇼타를 찾아다니죠.
그들에게 붙잡혀 고문도 당하게 되지만 결국은 동료들에 의해 위험한 고비는 넘기게 됩니다.
마지막은 일상으로 돌아온 마츠다쇼타일행이 모습을 담았는데요
그와 청부살인업자와의 깔끔하지 못한 관계도 그렇고 조금은 심심한듯 뭔가 군데군데 스토리상 빠진것 같은느낌의
구멍이 있는 느낌의 드라마이긴했는데요
알고보니 영화를 함께 제작한다고 하더군요.
아마 그 구멍들은 영화속에서 보여줄 모양입니다~^^
드라마상에서는 뭐 마츠다쇼타외에 그렇다할 앎란한 인물들도 많이 없고해서인지
혼자 끌고 가기에는 조금 저를 몰입하기에는 무리가 있더라구요~
영화는 어떻게 될지모르겠지만 좀더 완성도 높은영화가 제작되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