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 컬럼 - 여성포털이지데이

말괄량이 샐리입니다

지금은 바비보러 가는길이라죠

울 미소공주님 지하철 타기 싫다고해서

버스타고 돌아돌아갑니다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신촌가는 버스 기둘리는데

요건 뭐다?

뉴스에서 본 여의도 지하벙커네요

위치 몰랐는디 환승센터 바로 아래였네요

예약을 하고 가는것 같은데

지금 사람 없다고 구경해도 된다해서

내다시 언제 오냐 싶어 구경했어요

아주 살짝 스샷이라죠 ^^♡

주말나들이 해도 좋을까요?

공개기간이 바로 오늘부터네요

10월10일 12시부터였네요

운이 좋았나요?

드가보니 인터뷰도 하고 그렇네요

환승센터 정류소에서 들어가요

안전을 위한 펜스가 설치되어 있어요

그럼 어디 들어가볼까요?

계단으로 내려가면 좌우로 나뉜답니다

왼쪽은 문화갤러리 오른쪽은 역사갤러리에요

일단 왼쪽으로 들어가볼까요?

여의도 지하벙커 왼쪽으로 이동중이랍니다

지하라서 꾸리 냄새 날줄 알았는데

생각처럼 심하진 않아요

시간의 흐름은 느낄 수 있답니다

오늘 첫날이니 무언가 쓰는것도

용도를 뭘로 할지 적는다든지 해요

미소공주는 이름 써서는 가져왔어요

안의 넓이 보실까요?

이정도면 꽤나 넓죠?

반대편도 공간이 있고

그공간속에 화장실도 있네요

반대편 오른쪽 역사갤러리에요

미소공주 소파에 앉아 있답니다

미소공주왈 엄마 이거 치타소파에요?

ㅋㅋ 글고보니 그런것도 같다

여의도 지하벙커에서 올라가는기 찰칵

일부러는 못갔을건데

우연히 들러서는 색다른 경험 했네요

주말개방이니 기억해두셨다가 가심 좋을듯요

여의도공원등 가셨다가

주말나들이로도 괜찮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