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니어 방문수업 스토리랜드 2개월~
아니 그냥 방문수업만 있는게 아니죠.
3호양의 수업은 Live스토리로 스토리랜드교재로
주1회 방문수업과 원어민 화상수업이 진행된답니다.
Live스토리가 가능한 교재는 스토리랜드
Buko(1단계) ~ Robo (4단계)에 해당하구요.
정해진 시간이 되면 화상이 열리는데 이때
방문선생님은 옆에서 화상수업준비와 참관등
수업을 지원해주신답니다.
물론 화상수업 교재는 화상교안으로 진행되구요.
배우고 있는 스토리랜드 단계에 맞는거라
방문수업과의 연계성도 있어 좋답니다.
9월 16일과 23일 2주간 진행된 교재인데요.
하나의 교재로 2주간 수업을 진행하는 구성이라
이제 이번주에 새로운 교재를 받게 됩니다.
수요일 수업을 10월부터는 목요일로 변경한터라
오늘 새로운 교재를 받게 되겠네요.
선생님과 수업하며 교재를 읽다가 모르는 단어나
중요한 표현들은 밑줄 쫙~ 별표 땡야~
이건 꼭 외워야 하지요.
3번씩 쓰기만 하다가 그래도 부족하다 싶으면
받아쓰기까지 하고 있는데요.
혼자서 하려니 그냥 두었다가 지금은 조금씩
평일에도 체크를 해주고 있습니다.
한번 맘을 먹어야 공부가 되는 스타일의 3호양은
맘 먹기까지는 입이 댓발은 나와서는 엄마속을
긁곤 하지요.
그치만 한번 맘 먹으면 시키지 않아도
선생님이 되어 열심히 설명하며 수업하듯
공부를 하는 아이랍니다.
이렇게 하니 확실히 머릿속에 쏙쏙~ 박히겠지요?
매일 이렇게 스스로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영어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더 많이 격려하고
칭찬하며 함께 공부해야겠어요.
가끔은 엄마가 학생이 되어주면서 말예요. ^^
화상수업을 받으며 평소 선생님 놀이를 할때도
화상선생님이 되기도 한답니다.
물론 어려운 질문같은건 아직 무리가 있지만
본인이 공부하고 있는 스토리랜드 교재로
진행하는 수업이기 때문에 조금씩 흉내내기는 가능하거든요.
그렇다는 얘기는 화상수업할때도 나름
집중하며 인지가 된다는 얘기겠지요?
이제 2개월 진행하고 귀와 입이 열리기를
바라는건 너무 이른걸까요?
그래도 조금씩 자신감을 갖고 원어민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내는 것 정도로도 좋은듯 싶어요.
평소에도 열심히 듣고 말하다보면
어느순간 영어가 들리고 말하게 되겠지요?
그 날을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