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mom편한 야구캠프 1일차 with 익산 국가대표 훈련장

롯데리아 mom편한 야구캠프 모집 소식을 접하자마자

야구 좋아하는 아들내미를 위해 신청은 했었지만,

전국적으로 모집을 하다보니 경쟁률이 장난이 아니라 기대는 반반 하고 있으면서도

당첨 발표날 12일만 손꼽아 기다렸었는데요.

 롯데리아 mom편한 야구캠프 당첨자 발표날인 8월12일 오전에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가 혹시나 하고 휴대폰 확인해 봤는데

야구캠프 당첨 문자가 와 있지 뭐예요.

완전 너무 기뻐 "감사합니다..당근 참석 가능합니다."라고 답문자 바로 보내고

아들내미 한테도 당첨소식을 전해주었더니

아들 역시 뛸듯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간만에 아들한테 점수 톡톡히 딴것 같아요.ㅋㅋㅋㅋ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롯데리아 mon편한 야구캠프 떠나는 날

집결 장소가  종합운동장역 6번 출구 앞에서 9시30분 까지라 아침 일찍 서둘러 출발해

집결 장소에 무사히 도착해 친구 시현이랑 다정하게 인증샷 담아 봤네요.

버스 타기 전 서울지역 친구들 단체사진 촬영을 했었는데요.

사진 촬영 처음이라 무척 어색해 하더니만

야구캠프 1일차, 2일차, 3일차 실시간 사진 올라 오는거 보니까

처음의 어색함은 온데간데 없어지더라구요.

롯데리아 mom편한 야구캠프 1호차에 아이들이 다 탑승하고 멀미약을 복용한 뒤

익산을 향해 출발했었네요.

롯데리아 mom편한 야구캠프 1일차(8월19일) 세부 일정

롯데리아 mom편한 야구캠프가 진행되었던 익산 국가대표 훈련장 모습이에요.

보통 캠프 떠나면 아이들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나 무척 궁금했었잖아요.

근데, 롯데리아 mom편한 야구캠프는 이름처럼 정말 맘 편하게 집에서 아이들 활동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저도 야구캠프에 참여한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아이들 일거수 일투족을 사진으로 남겨 주신 선생님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려요.

야구캠프에 참여하는 100명의 어린이들의 유니폼과 모자 그리고 이름표가 가지런히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익산에 도착한 서울팀 유니폼 착용하고 입소식 하러 가기 전

단체 기념 사진 부터 찰칵^^

서울에서 출발했을 때는 비가 내려 걱정 했었는데

다행히도 익산은 날씨가 너무 좋아 입소식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신나는

야구캠프 일정이 무리없이 진행되었었네요.

신나는 야구명랑운동회 시간

사진으로만 봐도 아이들 완전 신나고 즐거운 표정들이 살아 있네요.

10조 안휘섭 선생님과 친구들 단체사진 보니

다들 얼마나 크게 소리 질렀는지 입이 엄청 벌려졌네요.ㅋㅋㅋㅋ

2박3일 동안 아이들이 지냈던 익산유스호스텔

넓고 깔끔하니 괜찮아 보이네요.

익산유스호스텔 내부 모습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사진 찍어 밴드에 올려 주시니

궁금할 틈이 없었네요.

롯데리아 mom편한 야구캠프 100명의 아이들이 참석한거라

10명씩 나눠 10개조로 구성되었는데, 울아들내미가 속한 팀은 10조!

10조 응원 깃발을 조원들과 열심히 꾸민 후 인증샷 찍는데

아이들 완전 신났네요.

저녁 식사 후 숙소생활에 대한 안전교육시간

야구이론수업시간에는 전 롯데자이언츠 박연수 선수께서 직접 캐치볼, 타격,

 베이스러닝 등등 수업을 해 주셨다고 하는데

아이들 완전 집중 하면서 참여도가 매우 높은것 같아요.

예쁜 치어리더 선생님과 함께하는 응원댄스 수업 시간

아이들 그동안에 쌓였던 스트레스 다 날리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무지 신나게 놀더라구요.ㅋㅋㅋㅋ

조별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아들이 속한 10조..

무대에 올라 웃느라 정신 없는것 같네요.

도대체 뭘 했는지는 말 하지 않으면서, 햄버거 세트 상품권 1장 받았다고 자랑만 하네요.

롯데리아 mom편한 야구캠프 떠나기 전 밴드로 초대 해 주셔서

밴드 가입했더니

사진처럼 정말 실시간으로 아이들의 활동하는 모습 생생하게 글과 사진으로 남겨 주셔서

저도 2박3일 익산 야구캠프랑 함께 할 수 있었네요.

롯데리아 mom편한 야구캠프 2일차, 3일차 이야기도 기대 많이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