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에 들어가면서 2학기 준비로
수학만큼은 풀어보자~하면서
시작했던 디딤돌 초등수학 원리를
개학이 일주일정도 남던 날 마무리했답니다.
가장 쉬운 개념잡기용으로 시작했던 것도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이유였던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남들이 좋다하는걸 선택하기보다
아이 수준과 성향에 맞는 그리고 목표하는
바에 맞는 문제집을 선택하는것도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제 개학을 하고 2학기에 들어서면
스토리텔링 수학을 풀 예정이랍니다.
이 교재가 특별한 이유가 있었으니
바로 2호양의 얼굴이 표지에 뙇~
본인 얼굴이 새겨진 교재라
더 애정이 갈 것 같아요.
참~ 지금 디딤돌 카페에서
2015년 1학기 교재 표지모델 모집중이니
아이에게 특별한 교재를 선물하고 싶으신분은
디딤돌 카페로 고고~ ^^
아놔~ 시키지도 않은 깨알홍보~ ㅋ
그만큼 선정되면 특별한 선물임을 자신하거든요.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스토리텔링 수학을 살펴볼까요?
스토리텔링 수학은
톡 서술형과 창의융합과 함께
특화교재로 구분되어 있어요.
난이도는 중(中)에 해당하구요.
말 그대로 스토리텔링 문제의
모든 유형을 다루면서 해결방법을 알려주는
교재라고 할 수 있죠.
글과 그림이 많은 스토리텔링형
문제의 복잡함 속에서 간단하게 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교재랍니다.
스토리텔링 수학의 가장 맘에 드는 점은
바로 요기~
답을 구하기 위해 문제를 읽는 방법과
순서가 제시되어 있어서 문제해결법이 뙇~
스토리텔링형 문제들이 읽어보면
의외로 묻고자 하는건 단순하거든요.
그런데 일단 문제가 길고 복잡해보이니
문제풀 엄두가 안나기도 하는게 사실인데
방법만 안다면 아무리 문제가 길어져도
걱정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자세히 살펴보면 위에서 제시한
문제와 똑같이 아래에 다시 적어두고는
중요한 부분만 빼고 모두 흐리게 처리해두었어요.
중요한 부분이 부각되어 나타나니
순서대로 핵심을 찾는 방법을 배우는거죠.
스토리텔링형 문제의 유형별로
해결방법을 배웠다면
제시된 해결방법 없이 스스로
실전에서 익혀야겠죠?
이렇게 몇번만 연습하다보면
스토리텔링이 도입된 목표인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이라는
목표달성도 저절로 이루어질 것 같아요.
또한 요즘은 융합교육을 활성화시켜
융합인재를 양성한다고 하는데
그런 융합교육에도 적절한 문제들이니
통합적 사고 강화 문제없겠죠?
문제와 똑같은 형태로 제시되는
정답지도 기대하셔도 좋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