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컵으로 물먹기~♪ : LC 스트로 첫걸음 빨대컵 추천

 

 

 

 

 

 

 

 

벌써 만9개월이 되어가는 우리 다다양은 둘째라서 그런지 서두르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도 빨대컵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윤윤이는 8개월에 빨대컵으로 물을 마셨는데...제가 너무 무신경했나보더라구요.

 

헌데~ 언니가 사용하던 빨대컵을 줘도 제대로 빨지 못하는 다다양이라서 내심 신경이 쓰였는데...

릿쳇1기 활동을 하면서 사용하게 된 LC스트로 첫걸음때문에 드디어 다다양도 물을 마셨습니다. ^^

 

 

 

 

 

 

 

LC 스트로 첫걸음은  빨대를 처음 접하는 아이나, 빨대를 적응 못하는 아이에게 유용한 상품인데요.

언론에서도 이미 주목하고 있는 상품이예요.

젖병이나 엄마의 젖만 빨던 아이들이 빨대에 거부감이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더더 호감가죠?? ㅋ

 

 

LC 스트로 첫걸음

 

주황색과 노랑의 컬러감이 산뜻한 양손잡이가 있는 빨대컵이예요.  

 

 

 

 

 

6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한 빨대컵인데요.

보통 엄마들이 빨대컵을 주는 시기는 이유식 중기무렵이니 8~9개월인데요.

첫째 윤윤이도 조금 서둘러서 7개월부터 적응을 시켜봤는데 8개월이 되어야 빨기 시작하더라구요.

 

LC 스트로 첫걸음은 왜 6개월부터 일까요??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빨대컵으로 물을 마시게 해주는 엄마의 모습이 보이나요??

엄마의 손이 향해있는 부분을 보시면 되는데요.

 

빨대컵의 상단에 비밀이 숨겨져있답니다.

궁금하죠? ㅋ

조금만 기다리세용.

 

 

 

 

 

열탕소독!

전자레인지!

식기건조기!

소독액!

 

어떤 방법으로든 소독이 가능한 제품이예요.

빨대는 실리콘으로 만들어져있는데 내열온도가 140도 이니 걱정없겠죠?

 

 

 

일본에서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사용 설명서는 다국어버전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보기가 쉽더라구요.

LC 스트로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나와있는데요.

사용하기전에 꼼꼼히 읽어보시는 센스!

무턱대고 사용하면 제 기능을 몰라보실 수도 있거든요. ㅋ

 

 

 

 

 

다다양의 식사시간이예요.

성격급한 다다양이라서 분유를 먼저 먹고나서 이유식을 먹는데요.

편안하게 누워서 먼저 분유를 120ml 원샷을 해주셨답니다.

 

 

 

 

이유식 먹일 때 필요한 세 가지!

 

이유식, 물, 빨대컵

 

사실 빨대컵으로 물을 마시지 못해서 이유식을 먹이면서 숟가락으로 떠먹였는데요.

6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는 릿첼빨대컵이 있어서 기대감 상승했던 날이라지요.

 

 

 

 

 

우선 바운서에 앉혀서 식사준비를 마친 뒤에 빨대컵을 올려줬어요.

그랬더니 냉큼 손잡이를 집어들고 입으로 빨대를 가지고 가더라구요.

이제껏 빨대컵은 질겅질겅 씹고 가지고 놀기만 했던터라 어쩌는지 관찰부터 해봤답니다.

 

 

 

 

턱선으로 흘러내리는 물방울이 보이시나요??

우리 다다양이 드디어 빨대컵으로 물을 마셨어요~

올~~~~~~~~~레!

 

 

 

 

 

오렌지와 옐로우가 만나서 아주 산뜻한 느낌이 드는 빨대컵이예요.

양손으로 잡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잡고 먹기에 더 없이 좋구요.

빨대컵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어린 아기들이 사용하기엔 더 편해하는 것 같더라구요.

 

 

 

 

 

 

 

 

 

다시 한번 더 입으로 가져가서 질겅질겅 씹는가 싶더니 입술을 오므리고 빨대컵을 빨더라구요.

그러곤 다시 물이 묻어 촉촉해진 입술로 빨대컵을 바라보는 다다양.

 

건방진 표정 보이시나요??

 

"나도 이제 빨대컵으로 물 좀 마실 줄 아는 여자예요!"

 

 

 

 

 

 

 

 

이유식 맛있게 냠냠냠~

먹고 먹고 또 먹고~

9개월 아기 먹방 제대로 보여주고 있죠??

 

이유식이든 분유든 뭐든 원샷!

속 시원하게 속전속결로 거의 10분안에 끝나는 식사시간이라지요. ㅎ

 

 

 

 

 

 

그런데 우리 다다양의 옷이 넘흐 젖었....

왜???

요렇게 이유식을 먹으면서 컵을 거꾸로 들고 장난을 치고 놀고 하면서 빨대로 물이 새더라구요.

뚜껑으로는 누수가 되지 않지만 빨대로 물이 새어나온다는...ㅜㅜ

그래서 부스터에도 다다양의 옷도 모두 홀딱 젖어버렸다는...

 

부드러운 실리콘 뚜껑은 물을 넣고 닫을 때 빨대로 물이 올라오지 않아요.

오호~ 다른 빨대컵은 항상 빨대를 나중에 꽂고는 했었는데 요거 괜찮다~ 괜찮다~ 했는데 빨대로 세어나올 건 생각을 못했네요. ㅋ

 

 

 

 

 

 

 

 

다다양이 빨대컵의 빨대를 손으로 휙~ 눌러보는데 옆으로 휙!

완전히 넘어가는 게 보이시나요??

 

실리콘 빨대가 어찌나 부드러운지~

아이가 손으로 눌러도 저렇게 휙~ 넘어가더라구요.

뚜껑과 거의 일체가 되도록 휘어지는 빨대라서 완전 부드러워요.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빨대컵은 실리콘 소재라 하더라도 살짝 빳빳한 느낌이 많은데요.

요건 전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컵의 용량은 150ml 눈금으로 옆에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아이가 한참이 지나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예요.

 

 

 

 

 

 

 

우리 다다양이 손잡이를 잡고 컵도 놓치지 않고 잘 사용하더라구요.

실리콘 손잡이와 실리콘 바닥링이 있어서 물이 묻은 손으로 만져도 미끄러지지 않더라구요. ^^  

 

둘째날에도 다다양은 이유식을 먹으면서 리첼 빨대컵을 사용해봤어요.

우선 맛있는 이유식부터 흡입을 해주고~

냠~냠~냠~

어찌나 맛나게 먹는지...^^

 

 

 

 

엄마~ 이유식 먹는데 목이 좀 메이는 것 같아요.

물 좀 먹으면 안될까요??

혼자서 쪼옥 빨지만 제대로 빨지 못해서 해피m0m이 물을 마실 수 있게 도와줬답니다.

빨대컵의 윗부분을 살짝 눌러줬는데요.

그렇게 다다의 입속으로 물이 쏘옥~ 들어갔다지요.

 

물이 들어가니 자연스럽게 빨대를 빠는 다다양이 보이시나요??

 

 

 

 

 

뚜껑에 숨겨진 비밀을 이제 공개해드릴께요.

 

 

 

 

 

 

 

요렇게 노란색을 누르면 물이 쏘옥 올라오는 신기한 컵이랍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빨지 못할 땐 빨대를 입에 넣어주고 노란색 원을 눌러주면 입 속으로 물이 들어가죠.

그래서 아이들은 빨대를 입에 대면 물이 나온다는 걸 인식하게 되는거랍니다.

그렇게 천천히 쉬운 방법으로 빨대컵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신기한 컵이예요.

 

보통의 빨대컵은 뚜껑을 닫을때 물이 올라오기도 하고~ 뚜껑 이음새로 물이 새어나오기도 하는데요.

릿첼 빨대컵은 빨대부분으로 누수가 되긴 하지만 다른 곳으론 물이 새어나오지 않더라구요.

 

 

 

 

 

 

 

 

나 빨대컵 좀 사용할 줄 아는 여자예요. ^^

물을 먹고는 한껏 건방진 표정의 다다랍니다.

 

 

 

 

 

 

리첼 빨대컵은 뚜껑과 스트로우 빨대컵 본체 이렇게 분리가 되는데요.

세척도 간편하고 사용하기도 넘흐 편리한 빨대컵이더라구요.

리첼의 다른 제품들이 그러하듯 정말 아이디어상품 다운 빨대컵이죠?

 

 

 

 

 

이모들~ 이유식 먹을 땐 빨대컵 요렇게 좋은걸로 장만 좀 해주세요.

LC 스트로 첫걸음으로 빨대컵 사용 마스터한 다다양이 빨대컵 추천드립니당.ㅎ

 

 

 

 

 

 

 

릿첼코리아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26회 베이비페어 A홀 F246에서 만나실 수 있는데요.

다양한 베페이벤트로 참석하실 분들은 준비하시느라 바쁘실텐데요.

릿체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가시는 분들은 꼭꼭 참고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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