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리 식탁의자를 만나기 전에
친구와 식탁의자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한적이 있었어요.
식탁의자에는 참 무지했던 연두야 였던지라.. 어떤게 좋은 제품인지..
식탁의자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검색도 해보고 또 지인들에게 물어보기도 했었거든요.
부스터부터 다양한 식탁의자가 많았지만
그래도 가장 많은추천을 받았던건 에스프리 식탁의자였다는 ~~
실제로도 사용해보니, 여러가지 장점들이 눈에 쏙쏙 들어와
왜 에스프리.. 에스프리..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바로 디자인.
상큼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원목의 색상과 쿠션의 디자인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가 있어
고르는 재미까지 있었던 에스프리 알파 식탁의자!
물론 다 예뻐서 고르느라 힘들었지만요 ;;
유선형으로 되어있는 등받침대도 사용하는 내내 감동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음식점에 가서도 유아식탁의자 강력거부하는 딸님이
요기 앉아선 책도 보고 꽤 오랜 시간 앉아있어도 먼저 일어나겠다는 소릴 잘 안하더라구요.
편안하게 기댈 수 있어서 그런거겠죠?
알록달록 쿠션도 편안함을 배로 만들어줘요.
보통 없는 경우가 많고 있어도 작은 크기로 달린 경우가 많은데
넉넉한 발받침에 다시한번 놀라고...
정말 넓직하죠?
아이가 직접 앉아보니 발판이 왜 넓은지, 넓어야하는지 알 것 같아요.
훨씬 더 안정감을 주고 아이에게 편안함을 주는 넓직~한 발 받침대 !!!
안전가드빼고 제가 앉아보니,
성인이 앉아도 튼튼하면서 편안한 발받침대였어요~^^
에스프리 식탁의자하면 나무결이 살아있는 친환경 원목 식탁의자 라는 부분이 가장 유명하잖아요.
정말 실제로보면 색상도 너무~ 예쁘고 고급스럽답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월넛이구요.
윌넛외에도 네이쳐와 화이트워시색상이 있어요.
기호에 맞게 원하는 쿠션팩과 의자를 선택하도록 되어있으니
집안 분위기와 어울릴만한 디자인으로 선택하면 되겠죠?
5-6개월의 어린 영아들까지도 사용이 가능하게 만드는 안전가드.
안전가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불편하지도 않은 똑똑한 에스프리에요.
월령에 따라 안전가드가 필요없는 경우
분리해서 떼어내고 일반의자로 사용해도 넘 편하고 좋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곡선형태의 모서리로 되어있어
아이가 혼자앉으려고 하거나 식탁의자 옆에서 마구 돌아다녀도
위험한 부분이 없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보통의 접이식 의자와는 달리 A자 형태의 아치형프레임구조로 되어있어
쉽게 밀리거나 흔들흔들 움직임이 많지않아서
바른자세로 앉아서 식사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더라구요.
튼튼한 원목의자에 4단계 및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에스프리 식탁의자는
한번 구입하면 꾸준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걸 말해주고 있구요.
외국에서는 이런 원목식탁의자를 구입하면 대대로 돌아가며 사용한다고 하던데..
저도 잘 가지고 있다가 우리 큰따님 시집갈때 물려줄 수 있을까요?? ^^
오늘은 식탁의자에서 동화책 보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밥먹는 시간보다 식탁의자에서 다른 활동하는 시간이 훨~씬 더 많은 딸.
에스프리 식탁의자가 놀이터가 되어버린거 있죠?
이번 이야기는
에스프리 식탁의자에 눈여겨봐야할 부분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봤구요.
다음주엔 에스프리 식탁의자와 함께한 신나고 알찬 이야기 또 가지고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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