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 다녀왔던 날이네요. 토요일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았던 날이기는 하지만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 아이들과 올해는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캐릭터페어에서 아이들이 볼거리가 많아서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구요.캐릭터페어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정보도 되고, 가볼만한 어린이체험이기도 했어요.

여름방학 가볼만한 어린이체험 단 3일간의 전시체험으로 내일이 마지막이지만 못가보신분들을 위해서 현장사진을 담아봤어요.

무지하게 더웠어요. 예전에는 강남탄천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바로 가는 버스가 있었는데,,,지금은 없어져서 삼성역에서 내려서 걸어가야 했어요.

차를 왜 가져갔던가 하고 엄청 후회를 하기도 했던 날이예요.

지하철이 더 편했을걸 그랬어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아는 언니는 오전에 가셨는데, 사람 무지 많다고 문자도 보내주셨어요.

이왕 가볼만한 어린이체험이라고 생각해두었던터라 기어이 가고야 말았는데요.

입장하기까지 미리 티켓을 산것이 아니라면 좀 기다려야 했어요.

가장 먼저 만날수가 있었던곳 키티캐릭터였어요.

키티문구들을 판매할수있는 트럭과 함께 사업설명도 들어볼수가 있는 자리였던것같아요.

잠시 쉴수있는 의자뒤에는 이쁜 벽지로 꾸며져있어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도 많았어요.

오후 3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사람이 한창 많을때였구요.

어딜 둘러봐도 캐릭터들 천지예요. 아이들은 아주 좋아했거든요.

아이들에게는 꼭한번 접해보면 좋을 캐릭터페어였어요.

캐릭터페어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도 자세히 살펴볼수가 있고,

다양한 행사가 있어서 참여를 해볼수도 있었어요.

코코몽캐릭터부스에서는 아이들의 에어놀이터가 작게 있어서 유아들이 좋아했구요.

역시 뽀로로 부스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단순히 어린유아들만 좋아하는곳은 아니구요.

이렇게 이쁜 캐릭터들을 둘러보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수도 있었구요.

친절하게 기념사진도 찍어주는곳도 많아서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즐거웠던 캐릭터페어였어요.

코코몽 캐릭터들과 직접 만나서 악수도 하고, 사진도 찍고,

어린유아들은 열광을 금치 못하네요.

우리아이들은 제법 커서 그런지 캐릭터들과 사진만 찍고, 열광은 이제 그만하네요.

캐릭터 용품들도 많이 있어서

캐릭터제품들을 아주 다양하게 둘러볼수가 있어서 그런지

엄마아빠들 가족단위로도 많이 왔어요.

재미난 물건들도 있었어요.

전시되어진 물건을 만져보면서 아이들이 즐길수있는 캐릭터페어였어요.

작은 물건을 잡아보는것인데,,,오,,,잡히지 않아요.

이물건은 안쪽에 들어있는것인데 보이는것은 위에 올려져있는것처럼 보이기도 했구요.

사진찍을장소가 많아서 아이들의 사진찍기에도 좋았어요.

스튜디오 캐릭터들도 아주 귀엽지요.

깔끔하고, 정말 귀여운 이름모를 캐릭터들도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대학생들도 아주 많이 있었던것같아요.

젊은 남녀들도 상당히 많았거든요.

게임 관련캐릭터들도 있어서 남자아이들도 아주 좋아했던곳이기도 해요.

피카츄~ 드디어 피카츄도 만났어요.

새삼 아이들은 피카츄를 보고는 아주 반가워했거든요.

잘 알지 못하는 캐릭터도 있었지만

아이들은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어요.

캐릭터들 천국인 캐릭터페어에서 가장 많이 남는것은 사진이니까요.

오래간만에 보는 프리큐어도 있었어요.

각 캐릭터부스들은 행사들이 있구요.

타임별 행사가 있어서 아이들이 시간만 잘 맞추면 재미난 게임이나 경품도 탈수가 있는곳들이 많이 있었어요.

피카츄 종이썬캡을 받고 쓰고 다닐수도 있었어요.

꼭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볼거리가 많았던곳이구요.

캐릭터페어에서역시, 유아들이 열광하는 대표적인 캐릭터들부스앞에는 정신없이 북적이지만

한쪽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는 캐릭터부스들은 한가하기도 하고,

아이들의 체험이나 기념사진을 찍어줄수있는곳이 많았던것도 좋았네요.

스폰지도 만났어요.

전에 야구장에서 만났던 스폰지 캐릭터

행사하러 이동중이네요.

전 이때 아이들 체험을 기다리고 있어서 못봤지만요.

우리나라의 귀여운 공룡 둘리도 만날수가 있구요.

이곳도 아주 한가했어요.

둘리,,,정말 우리아이들은 좋아했던 캐릭터인데 요즘아이들은 둘리에 덜 열광하네요.

이름모를, 종이로 만드는 캐릭터들과 다양한 동물인형들도 만날수가 있고,

구입도 가능하구요.

또 캐릭터페어가 좋은점은 구입시에 할인을 받는다는것이니까요.

아이들에게 인형을 선물하고 싶거나, 캐릭터물건을 사줄까 고민했다면

이곳에서 할인받아서 선물해주는것도 좋겠어요.

어쩜 이렇게 이쁜지요.

우리아이들은 하나만 사주면 안되겠냐고 졸라댔어요.

하지만, 큰아이가 갖고 싶은것이 있던지라 인형은 안된다고 했는데,,,,

내내 맘한구석에서는 갈등을 했거든요^^

종이로 만드는것을 체험할수도 있어요.

종이로 캐릭터모양을 접는체험은 미니종이캐릭터라서 천원에 사서 마련된 장소에 앉아서 체험을 할수도 있었어요.

체험을 모두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거든요.

캐릭터페어를 이번이 처음방문이라서 3시간이면 넉넉하겠지 했는데,

더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보내도 좋을곳이었어요.

또 시간도 아주 빨리 지나갔구요.

저위에 진열된 종이캐릭터들중에 작은것들을 체험이 가능한것이었어요.

테디와 친구들, 정말 이쁘네요.

테디의 다양한 모습들도 만날수가 있어요.

마치 인형전시회를 만난것처럼 말이지요.

모두 바로 구입을 할수가 있어서 많이 사가는것같았어요.

아이엄마라면 내 아이에게 인형하나 꼭 사주고 싶은 맘이 드는곳이기도 했어요.

이런 전통캐릭터들도 구입을 할수가 있었어요.

한국적인 가방이나, 악세사리도 구입할수가 있는곳도 있었어요.

이것은 에어로 된 장식인데,

어떤 개업식이나, 돌잔치에 사용되면 참 멋질것같은 제품이었어요.

아이들은 다시 코코몽이 나이에 걸맞지도 않으면서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코코몽 부스에 가면 코코몽자동차가 있어서 올라앉아 사진도 찍을수가 있거든요.

6시에 마감을 하는지라, 막 문을 닫네요.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서는 아이들에게 재미난 캐릭터들과 더 친숙할수있는 시간도 만들수가 있고,

볼거리가 풍성했어요.

예전에 인형전시회에서도 다양한 인형들을 만날수가 있었는데, 그때와는 또 다른 어린이들의 눈에도 즐거웠던곳이네요.

캐릭터페어에서의 부대행사로는 뽐내기, 캐릭터 마케팅 스테이지도 있고,

캐릭터 러브쿠기는 1회 10:30-11:30 /2회 12:30분-13:30분 / 3회 14:00-15:00 / 4회 15:30-16:30

코엑스1층 A홀 이벤트존

캐릭터 펄러비즈 B홀 에서는 상시 체험이 가능한 캐릭터 목걸이를 만들어볼수가 있어요. 

체험후에 자신이 갖는것이네요.

캐릭터 돌리기한판은 B홀 이벤트존에서 1회 1:30 /2회 12:30 /3회 14:00 /4회 15:30

캐릭터를 잘 아는지 캐릭터를 돌려서 경품을 보는것인데요. 룰렛의 화살표가 가르키는 캐릭터 관련 Q.X퀴즈를 맞추면 상품을 받는것이예요.

이밖에도 캐릭터 퍼레이드와 부니부니 연주도 볼수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