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다책] 호박돌 우리 문화 28 이런 곳에 가 봤나요? 신기한 별세계
글 신동훈 / 그림 윤정주
*~ 속페이지 보세요~*
아무나 갈수 없는 신기한 별세계에 다녀온 사람들이 서로 자기가 갔다 온 곳이 더 대단하다고 합니다. 누구의 여행이 가장 멋진지 한번 들어가 볼까요?
차복 하늘나라에 다녀온 뒤 큰 복을 누려요.
매잡이 땅속 나라를 다녀오고 나서 용한 의술로 이름을 떨쳐요.
심청 물속 용궁에 다녀온 후 가난한 시골 처녀에서 왕비로 신분이 훌쩍 뛰어 올라요.
바리데기 버려진 딸이였던 바리데기가 저승에 다녀온 후 신이 되어요.
모두 별세계 여행을 통해 인생역전을 이루어요. 이들의 이야기가 환상적인 이야기로만 여길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로 한발 내딛어 특별한 경험을 하려는 우리 조상들의 생각과 꿈이 있어요!
|
호박돌 우리 문화 [ 신기한 별세계 ] 책이에요^^
이 책 역시 전래동화에서 미리 접한 내용들도 있네요^^
심청, 바리데기 이야기는 주혜가 미리 알고 있었고 차복과 매잡이 이야기는 이번에 처음 접한 이야기랍니다.
최근 전래동화의 매력에 쏙 빠져들고 있는 주혜 어린이!!
글밥이 생각보다 많음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네편 모두 읽었어요!!
주인공들 모두~ 보통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별세계에 다녀온후~ 성공하는 이야기랍니다!!
책에서는 특별하고 신기한 세계이지만~
우리 주혜 주아에게는 앞으로 경험하게 될 많은 새로운 일들이 모두~ 별세계가 아닐까 해요!
앞으로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또 어떻게 자랄지 저는 기대 됩니다!! 홍홍^^
| 풀 ,꽃으로 표현한 주혜의 별세계 |
책 읽고 나서 주혜만의 특별한 별 세계를 표현해 보기로 했어요!! ^^
평소 자연에 관심이 많은 주혜 어린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놀이터에서 놀고 오는 아이들~ 미리
밖에서 풀이랑 나뭇잎 풀꽃들을 뜯어 왔어요!! ^^
코팅지에 주혜가 생각하는 별세계를 그리고 접착면에 준비한 풀과 꽃으로 장식해 줍니다.
주혜가 그린 그림
풀과 꽃잎으로 장식하고 있는 중
그 다음에 다시 코팅지를 붙여줍니다^^
날카로운 테두리는 검정 테이프로 마무리 해 줍니다.
완성!! ^^
작품 설명!!
주혜는 어릴때부터 밤을 싫어해요. 단지~ 낮처럼 자유롭게 놀수 없다는 이유로 말이에요.
지는 해를 보며~ 오늘 하루가 왜 이렇게 짧냐며 훌쩍이기도 했죠!! ㅋㅋㅋ
그런 이유에서
낮의 세계와 밤의 세계를 표현했답니다.
신나게 놀수 있는 낮만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는 군요.
그림 보면~ 강아지 풀로 표현한 해 가 있는 곳이 낮이에요.
이 낮의 세계에는 주혜 어린이가 꽃잎 옷을 입고 신나게 놀고 있고
노랑 달이 있는 밤의 세계에는 아무도 놀지 않아요.
단지 아카시아 잎으로 표현한 악어만 날아다닐 뿐이랍니다!!
ㅋㅋㅋ
낮의 세계에 있는 주혜 어린이.
밤의 세계에 있는 주혜 어린이!
홍홍^^
자세히 보셔요^^
홍홍^^ 특별한 주혜의 생각까지 엿볼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