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9- 월요일- [+473] 유리드믹스 일곱번째 시간
수업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진상의 극치를 보여주더니
역시나 사진에서도 웃는표정이 하나도 없다.
그동안의 수업들중 최악의 시간이였다는.....
중간에 수업 포기 하고 나가고 싶었으나 먼저 가겠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문 열고 닫기도 그렇고 해서 얼굴에 철판깔고 끝까지 버티고 있었음.
2010- 7- 21- 수요일- [+475] 크는아이랜드 일곱번째 시간
오늘의 주제- 목욕놀이
스폰지로 몸도 닦아보고 컵으로 물뿌리기도 해보고 비누거품으로 해보는 목욕놀이
샘께서 율찬이 많이 좋아할것 같다고 하시드니 정말 대박이였다.
수업이 끝났는데도 계속하겠다고 고집을 부려서 달래느라 혼났다는...
역시 남자아이라 뭐든 몸으로 부딪치는걸 좋아하는것같다.
담주는 문센 여름방학기간이라 한주 쉬겠구나...
담주엔 키즈카페에 출근도장 찍어야 할것 같다는... ㅡ.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