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말에 도착한 세진군의 카리스마 블랙 나시와 denim diaper cover!!
오버롤은 외출용으로 입히고 요건 블루머 스타일이라
외출용과 실내에서도 편안하고
귀엽게 입힐수 있을것같아 다시 구매했답니다~~
세정양 사이즈만 있으면 세진군 오버롤 입힐때 커플로 입히면 이뻤을텐데
18-24m이 젤루 큰 사이즈더라구여^^:
세정양때도 갭에서 비슷한거 입혔었는데 그땐 소재가 살짝 두꺼웠는데
이번에 나온건 가볍고 좋더라구여^^
앞에는 주머니 하나 뒤에는 2개~~ 뒷태가 더 이쁘네여..
뒷통수가 점점 납작해져서 자주 엎어놓으려고 하는데 이렇게 머리를 자꾸
드는통에 아무래도 이쁜 짱구 머리 만들기는 쉽지 않을것같아여^^:
세진군 모자 씌우니 신경질 내는것이
이담에 혹 안쓴다고 할 기미가 보이네여..
하지만 전 꿋꿋히 씌울꺼예여 ㅋㅋ
패션의 완성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진군 재운다고 들어가셨는데 같이 잠드신 시아버님...
너무 이뻐서 사진 한컷 찰칵!!
목욕하고 나니 시원한 세진군~ 베컴 머리 됐어여 ㅋㅋ
요건 세일안해도 고민이 전혀 안되었던 바디슈트..
스마일에 반한 미야키랍니다^^
여기에 이번에 시킨 플로라헨리 베이비 차콜 베이비캡만 온다면
환상의 궁합일텐데 말이져~
세진군은 다 6-12m 사이즈랍니다..
그리고 이번에 구매한 플로라헨리 베이비캡..
미국 디자이너 아동복인데 분위기가 딱 제스타일이였네여~
여기 레깅스랑 바디슈트가 너무 이쁘다고 해서 보던차에
세진군 50일 촬영때 썼던 베이비캡이 너무 잘 어울렸던게 기억나서
바로 이거당! 했던 제품이랍니다.
화이트랑 차콜로 두돌 이전까지는
이쁘게 잘 씌울것같아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여!!
(하지만 세일도 자주 없고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는거)
전 그냥 요건 기다리기 귀찮고 크게 차이도 안나고 해서
그냥 국내사이트에서 개당 38000원에 구매했답니다..
요거 돌잔치때 입히고 싶어서 살까 했는데 사이즈가 6m 뿐이 없는거예여..
레깅스만 8만원대인데 그래도 어찌나 이쁜지 눈앞에서 아른아른..
아참!! 그리고 제가 제품의 질을 인정한 77키즈에서
베이비라인이 이번에 출시된거예여^^
세진군한테는 희소식이겠지만 이번에 많이 질러댔기에
지름신 자제중이랍니다..
가을시즌되면 종종 이용해줘야겠어여~
남자아이들 갭,올드네이비만 입혔던 엄마들이라면
아메리칸이글 77키즈 면이 더 좋으니 한번 관심가져보실만하실꺼예여^^
세정양이 없으니 그나마 세진군을 이렇게 보고있는데
어제두 하루종일 세진군 안다가 하루가 다 간것같아여..
우리아들.. 그냥 울리게 내비 둘까봐..
너무한다 진짜!~~
그래도 이렇게 곤히 자는모습보면 아궁.. 이뻐라 이러고 있답니다^^:
날이 정말 덥네여~~ 이웃님들도 폭염에 주의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