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라 비가 너무 자주 내리는 듯 해요.
비오는 날 바깥 외출을 거의 안하긴 하지만..
집앞 슈퍼라도 갈라치면 석이군 샌들신고 가면서 발에 물이라도 닿으면 안으라고 난리에요.
장화를 하나 사줄까 했는데,
석이군 이모가 이렇게 귀여운 장화를 보내왔네요~~ ㅎㅎ
150mm 사이즌데, 안에 깔창깔면 딱 맞을 듯 해요.
지금 할머니댁에 가있어서 신켜 보진 못했는데, 석이군 오면 넘 좋아라 할 듯..
어제 문화센터에서 개구리 소리 나는 악기 가지고 놀면서
개굴개굴 소리 배웠는데, 귀여운 개구리 모양이네요.
아이들껀 다들 어찌나 깜찍한지.. 쇼핑하러 가면 제 눈이 더 휙휙 돌아가는거 같아요.
인터넷 쇼핑도 물론이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