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팀이 유재석 놀러와 폐지에 방송에서 못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네요.ㅠㅠ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의 안방마님이었던 김원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청자 여러분. 긴 시간 ‘놀러와’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의 마음을 이렇게라도 전합니다”라고 유재석 등과 함께 놀러와 폐지에 따른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어요.
놀러와 폐지에 따른 마지막 인사 사진에는 ‘놀러와’의 메인 MC 유재석 김원희를 비롯해 패널로 함께 했던 김나영, 박재범, 권오중, 슈퍼주니어 은혁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편안한 사복 차림의 이들은 ‘시청자 여러분! 잊지 않을게요. 감사해요’라는 손글씨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있어요. ㅠㅠ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지난 2004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해 8년여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최근 시청률 부진을 이유로 갑자기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폐지돼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도 못한 채 막을 내렷었죠. 이에 유재석 김원희 등 ‘놀러와’ 출연진들이 사석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나봐요.
네티즌들은 “놀러와 마지막 인사 완전 짠하다”, “이렇게라도 마지막 인사 해줘서 고맙다”, “놀러와 마무리 정말 황당했다”, “놀러와 폐지 정말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네요.
승승장구도 폐지 ㅠ 유재석 놀러와 도 폐지 ㅠㅠ 이제 뭘보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