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욘사마 등장에 일본이 발칵? <범죄소년> 서영주 도쿄국제영화제 최우수 남우주연상 수상!
도쿄국제영화제에서 <범죄소년>이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데 이어
'지구'역할을 맡은 서영주군이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이런게 바로 국위선양이 아닐까요??
16세의 어린 나이지만 완전 강렬한 눈빛과 탄탄한 연기력까지!
어느 것 하나 뺄 것 없는 영주군은 아역배우이긴 하나
꽤 유명한 작품에 많이 출연했습니다!!!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는 남궁민씨 아역으로,
지금 절찬 방영 중인 <메이퀸>에서도 완전 나쁜 남자 캐릭터 '일문'을
잘 소화했었고, 영화 <도둑들>에서는 마카오박 김윤석 아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었죠!
이번 영화 <범죄소년>은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하며,
16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이정현씨와 엄마와 아들 역할로 만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도쿄국제영화제 역대 최우수 남우주연상 수상자 중 가장 어린 나이로
호명되었을 때 너무나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ㅋㅋㅋ
연신 감사하다는 수상 소감을 말하는데 괜히 뭉클뭉클 뿌듯뿌듯!
그리고 실제로 <범죄소년> 속 지구처럼 나이가 만 14세 라는데...
어찌 이리 길쭉하고 훈훈할까요 ♡
또 하나의 한류 바람이 생겨나려나 봅니다!!
요즘 아역배우들이 연기도 끝장나게 잘하고, 예능 활동도 참 열심히 하던데
영주군도 스크린에서도 브라운관에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13년 만에 재회한 범죄소년 '지구'와 문제적 엄마 '효승'의 이야기
영화 <범죄소년>은 11월 22일 개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