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각방 고백
팽현숙이 최양락과 각방을 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팽현숙은 1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 남편 최양락과 각방을 쓴다고 말했다.
그는 ' 우리 부부는 부부싸움을 하면 끝장을 본다. 우리는 체질상 극과 극이다. 체질 때문에
각방을 쓴다. 나는 따뜻한 곳을 좋아하지만 최양락은 시원한 곳을 좋아해 함께 못잔다 '
라며 각방에 대해 고백을 했다.
이어 팽현숙은
' 최양락과 지방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침대가 하나였다. 전기매트가 있길래 전원을
올렸는데 최양락은 바닥에서 자더라. 우리는 영원히 같이 잘 수 있는 부부가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다' 고 덧 붙였다.
이에 신죽신 한의사는
'체질 차이를 인정하면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다. 서로 체질을 알고 한발 뒤로 물러서라 '
라고 조언을 했다.
팽현숙 각방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팽현숙 각방 고백 체질이 너무 달라서 문제 ' , ' 팽현숙 각방 고백 좋은건지 나쁜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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