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구속 수감됬던 에이미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출소했다네요.
춘천지법 형사 2단독은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에이미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는데요 또 사회복사 40시간과 약물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합니다.
에이미 집행유예 선고에 재판부는 '사회적 영향력이 큰 연예인이 금지된 약물을
투약한 점이 파장이 우려되며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말했으나
'과거 동종전과가 없는 초범이며 성실한 수감생활을 통해 깊이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어
사회로 재기할 수 있도록 실형을 유예한다'고 집행유예를 선고했다네요.
집행유예로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던데
동종 전과가 없더라도 영향력이 있는 연예인인데 실형이 가혹한 처사라는 것이냐는 의견과
이번 계기로 에이미가 다시는 이런 사건에 연루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네요..
흠.. 정말 파장이 엄청 컸던 에이미 프로포폴 투약 사건;;
이런 사건들은 정말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칠까 너무 무섭네요 ㅠㅠ
특히나 요즘 사건사고가 많은데.. 이런 인기많은 연예인의 약물 투약사건이라니 ㅜㅜ
이런 사건이 좀 빨리 사라졌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