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일은 살림이다?!
NO!!!!!!!
집안 살림만 하는 엄마만 존재하는 건 과거의 일.
더이상 여자는 살림과 육아만 책임지는 것이 아니다!
일과 가정을 동시에 책임지는 엄마들이 늘면서
다양한 '○○맘' 용어들도 줄줄이 등장하고 있는데!
맘 맘 맘...
이 많은 맘들의 종류만큼이나
엄마들의 역할이 더욱 다양해지고 넓어진 요즘 시대,
그러고보면 이 많은 맘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건
바로 '워킹맘' 이라는 말이 아닐까?
누가 알리오, 일과 육아를 모두 포기할 수 없는 워킹맘들의 심정 ㅠ_ㅠ
아직까지는 워킹맘들이 두가지 모두를 완벽하게 해내기 버거운 우리나라의 현실,
그러한 현실을 제대로 탁! 짚어주는 영화가 있다!
<가족시네마> 줄거리
[순환선]
갑작스런 실직과 아내의 둘째 임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한 남자,
시간 때우려고 올라 탄 순환선에서 분유 값 구걸녀를 만나다!
[별 모양의 얼룩]
유치원 캠프 화재사고로 딸을 잃은 지 1년 후, 내 딸이 살아있다!?
[E.D. 571]
2030년 버전, 싸이언틱 초과속 스캔들!
등록금 때문에 기증했던 난자… 12년 후, 골드미스 김부장을 어택하다!
[인 굿 컴퍼니]
임산부가 걸림돌?
출산문제로 부당해고 위기에 처한 여직원을 둘러싸고 이기적인 직장동료들의 눈치보기가 시작된다!
실제 연예계 워킹맘인 배우 김지영이 출연하는 <별 모양의 얼룩>
그리고 직장인들의 육아, 출산 현실을 담은 페이크 다큐 <인 굿 컴퍼니>
요 두 편에서 특히 워킹맘들의 현실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이 시대 모든 '맘'들이 필수 관람해야 할 영화인 듯!!
제 65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카날플러스상 수상작(순환선)
제 6외 시네마디지털 영화제 CGV 무비꼴라쥬상 수상작
<가족시네마>
11월 8일 대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