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블록버스터 영화의 계보를 살펴보니
빠질 수 없는 포인트는 바로바로
여사수 !
와일드 액션보다 더 손에 땀을 쥐게하고
섬세한 손끝에서 나오는 초집중력..
그녀들이 바로 바로 영화의 최종병기다 !! ㅋㅋ
영화 속 여사수들 리스트를 살펴 볼까욤??
1. <괴물> 배두나
(2006년 7월 27일 개봉 / 최종 스코어 13,019,740명)
활쏘는 간지 하면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그녀!
아래 캐릭터 포스터 간지춸춸
마지막 장면에서 박해일이 물병을 헛스윙으로 날린다..
고걸 토스! 활에 불 붙여 퐈이어샷을 날린 ~~ㅋㅋㅋ
명장면인데... 장면 스틸이 엄써서 아쉽. ㅎㅎ
2. <고지전> 김옥빈
(2011년 7월 20일 개봉 / 최종 스코어 2,945,137명)
귀신, 2초 저격수로 유명했져!
하나, 둘 탕!
<고지전>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북한군 스나이퍼로 나온 김옥빈!
영화에서 유일한 홍일점 그녀의 변신이 볼만했음! (이뻐서인가?)
3. <7광구> 하지원
(2011년 8월 4일 개봉 / 최종 스코어 2,242,510명)
알쌀한 근육, 탄탄한 바디 ~~~ 제대로 액션 하는 대표 여배우!
석유 시추선 7광구에서 벌이는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간의 사투를 그린 <7광구>에서
숨진 아빠를 그리워하는 딸 '해준'으로 나온 하지원.
괴물과 최후까지 악전고투하는 여전사를 보여주기 온몸을 던졌다져 !
4. <최종병기 활> 문채원
(2011년 8월 10일 개봉 / 최종 스코어 7,470,633명)
마냥 곱상하게 자란 아가씨같지만....
(이뿌다잉)
명사수 오빠 박해일한테 짬짬이 활 쏘는 방법을 배우기도 하져.
중요한 타이밍에 원샷 원킬! 곱디고운 그녀도 활을 쏜다우!! ㅋㅋ
5. <푸른소금> 신세경
(2011년 8월 31일 개봉 / 최종 스코어 771,699명)
뭔가 상당히 돋았던 영화지만.. 그녀 역시 사격선수 출신! ㅋ
사랑하는사람을 저격하라는 의뢰를 받는데,
여기서 와르르...무너지는게 바로.........영화속 여사수인가... ㅋㅋ
신세경의 새로운 캐릭터를 볼 수 있었죠잉
6. <26년> 한혜진
(2012년 11월 29일 개봉예정)
눈빛 하나는 제대로져잉 乃
11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벌이는 액션 복수극!!
여기서 한혜진이 바로 바로 국가대표 사격선수 역할을 맡았습니다!
요건 몇일 전 공개된 <26년> 스틸~!
<괴물>속 배두나의 빨강 츄리닝과 쌍벽을 이룬다포스 좀 나오나요? ㅋㅋ
실제로 촬영 수개월 전부터 사격연습을 다지고 또 다져 완벽한 사격 포즈를 완성했다고 하네요. ㅎ
<26년>에서 냉철한 여사수의 모습을 보여줄 한혜진!
기대 와방 하고 있어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