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관왕 진종오가 해피투게더에서 도핑테스트 뒷 이야기를 털어놨는데요~
진종오는 자신의 징크스로 "경기가 끝나고 화장실에 가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진종오는 "중간에 화장실을 가면 도핑테스트 할 때 120m의 소변 양을 채우기 힘들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꾹 참았다가 화장실에 가려했는데 진종오는 올림픽 2관왕을 했을 당시라 인터뷰가 많이 들어와 화장실에 가지 못해 몸을 비비꼬아가며 참았다"고 전했다네요~
이어 진종오는 "도핑테스트는 경기 종료 직후에 하는데 경기 끝나고 다른 곳에 못가도록 검시관이 계속 옆에 딱 붙어있다"고 당시를 설명했는데요~
진종오는 "도핑테스트가 정말 민망한게 속옷과 바지를 무릎까지 내려야하고 상의는 가슴까지 올려야 한다. 또 소변을 볼때도 검사관이 빤히 지켜보고 있다. 소변에 약을 넣는 선수들도 있기 때문이다. 이게 규정이다"라고 진종오 도핑테스트 과정을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하네요~
도핑테스트할때 민망했겠어요..생판 모르는 사람앞에서 바지 벗는 기분은 어떨지;;
